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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스피어, TSR 228.6%…이사회 내 위원회 부재
스피어는 215점 만점에 80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63.4점 낮았다. 6개 영역 가운데 경영성과만 100개사 평균을 넘었다. 2025년 TSR(총주주수익률)이 228.6%에 달했고 이사회도 20차례 열렸다. 반면 이사회 내 위원회가 하나도 없고 감사위원회 대신 비상근 감사 1명이 감사를 맡는다. 독립이사는
2026-10-30 11:04 김태영 기자
더보드 인터뷰
김상경 회장 "이사회에서는 성별보다 전문성이 중요"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던 1999년, 외환은행 이사회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사진)이 합류했다. 국내 은행에서 여성이 독립이사를 맡은 건 처음이었다. 당시에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 자체가 뉴스였다. 당시 금융권의 주요 현안은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여신 문제였다. 김 회장은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경영위기에 몰린 기
2026-10-30 08:39 김지효 기자
Board Match up 코스맥스 vs 한국콜마
법률·약학 vs 경영 전략…독립이사 전문성 상이
독립이사를 어떤 전문가로 채우는지는 회사가 이사회에 무엇을 기대하는지 보여준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이 지점에서 뚜렷하게 갈린다. 코스맥스 독립이사 2명은 법조인과 약학 교수다. 두 사람 모두 최근 1년여 사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한국콜마 독립이사 3명은 경영컨설팅·디지털 전환·전략경영 전문가로, 2021년부터 차례로 선임됐다. 코스맥스가 법률과 과
2026-10-27 17:28 김예린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이사회로 간 여성인권 활동가 "다른 목소리 낼 수 있어야"
법정에서는 진실을 밝히려 힘썼고 여성인권 현장에서는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이들의 편에 섰다. 기업 이사회에 들어간 뒤에도 조현욱 변호사(사진)는 경영에 협조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이사로서 주의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안건 자료가 충분한지, 회사 경영과 주주 이익 보호를 함께 고려한 결정인지, 소수주주나 조직 안의 여성이 배제되지는 않는지를
2026-10-26 08:33 조은아 기자
포스코DX, 재무는 탄탄…위원회는 ESG위 하나
포스코DX는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고 총자산이익률(ROA)도 시장 평균을 넘는다. 단 양호한 재무 지표와 달리 이사회 운영은 포스코그룹의 주력 계열사에 못 미친다. 이사회 내 위원회는 ESG위원회 하나로, 감사위원회와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118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
2026-10-22 14:42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