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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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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김상경 회장 "이사회에서는 성별보다 전문성이 중요"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던 1999년, 외환은행 이사회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사진)이 합류했다. 국내 은행에서 여성이 독립이사를 맡은 건 처음이었다. 당시에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 자체가 뉴스였다. 당시 금융권의 주요 현안은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여신 문제였다. 김 회장은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경영위기에 몰린 기
2026-10-30 08:39 김지효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한국카본, 이사 3명·위원회 0개…경영성과는 양호
한국카본은 215점 만점에 94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49.4점 낮았다. 6개 영역 가운데 경영성과만 평균을 넘었다. 수익성과 주가 흐름은 시장 평균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과 독립이사 1명 등 3명으로 꾸려졌고 위원회는 없다. ◇ROA 10.59%·TSR 145.9%&hellip
2026-10-29 15:09 안정문 기자
이사회 분석 SC제일은행
대런 클락 CFO, 상임이사 합류…인적 구성 다변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한국 법인 SC제일은행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회 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 SC그룹 출신 CFO로 SC제일은행 재무 관리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사회에 합류한 대런 리 클락(Darren Lee Clark) 부행장(사진)은 SC그룹 주요 국가 거점에서 요직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SC제일,
2026-10-21 07:56 신상윤 기자
이슈 & 보드
오리온,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로 거버넌스 재조명
오리온이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를 계기로 행동주의 펀드들의 공세에 직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자본배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사회 구성과 오너 보수, 주주환원 등 거버넌스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쟁점은 기업의 통상적인 투자 검토와 사업 다각화 시도까지 거버넌스 문제로 연결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주주들의 자본배분 감시와 기업의 자율적인 경영
2026-10-20 15:23 이돈섭 기자
Board Match up 코스맥스 vs 한국콜마
대표이사 위원장 vs 독립이사 위원장…활동은 비슷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올 6월 말 기준 이사회 안에 위원회를 4개씩 두고 있다. 위원회 숫자는 같지만 위원회를 누가 이끄는지는 정반대다. 코스맥스는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전문경영인 최경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는다. 이 가운데 경영위원회는 최 부회장과 오너 일가인 이경수 회장·이병만 대표 부자 등 사내이사만으로 꾸렸다. 한국콜마는 보상·ESG·독립이사후보
2026-10-19 15:36 김예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