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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3세 승계 속도…독립이사 견제력은 '제한적'
미원그룹 3세 승계가 핵심 계열사인 미원에스씨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돈 회장의 장남 김태준 대표는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미원홀딩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미원에스씨 대표이사까지 맡았다. 김 회장이 장녀 김소영 씨의 자녀들에게도 계열사 지분을 증여하면서 시장에서는 3세 경영인별로 사업 영역을 나누는 계열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
2026-09-09 07:34 이돈섭 기자
Board Change Free
한화에너지, FI 지분 매입에 기타비상무이사 첫 선임
한화에너지가 최우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투자총괄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며 처음으로 이사회에 기타비상무이사 직함을 두게 됐다. 한투PE를 중심으로 한 재무적투자자(FI) 컨소시엄이 김동원 사장(5%), 김동선 부사장(15%) 등 오너 3세 경영인의 지분을 매입한 데 따른 결과다. 해당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로 한화에너지의 상장 가능성이
2026-03-04 14:25 김동현 기자
방산 전문가 김승모 대표 한화에어로·시스템 이사회 동시 진입
방산 전문가 김승모 사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사회에 복귀한다. 김 사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그룹 방산 부문이 통합되기 전까지 한화테크윈, 한화지상방산, 한화 방산부문 임원직을 두루 거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비상근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김 사장은 그룹 또 다른 방산 계열사인 한화시스템 기타비상무이사로도 신규 선임될 예정
2026-02-25 09:30 정지원 기자
Board Change
HDC 대표이사에 전무 선임, 세대교체 '속도'
HDC그룹의 지주사인 HDC의 대표이사가 새 얼굴로 교체된다.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다. 1970년대생 젊은 임원으로 정몽규 회장과 함께 그룹 의사결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28일 HDC그룹은 내달 초 HDC 새 대표이사로 도기탁 전무의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도 전무는 추후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2026-01-28 16:24 정지원 기자
정보보안 거버넌스 점검 Free
증권업계 5년간 피해액 267억…관련 예산은 들쑥날쑥
증권사의 정보보안 위험에는 외부의 정보탈취뿐 아니라 전산장애와 IT 내부통제까지 포함된다. 특히 전산장애는 직접적인 손실로 이어진다. 2020년부터 약 5년간 증권사에서 발생한 전산장애만 500건으로 증권사 스스로 산정한 피해액만 267억원이다. 하지만 여전히 증권사의 정보보호 예산과 인력, 공시 여부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위상은 들쭉날쭉했
2025-11-10 07:54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