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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지주사 전환 백지화, 김호연 회장 지배력 '물씬'
빙그레가 지난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계획을 세우고 2개월 만에 이 계획을 백지화할 수 있었던 것은 김호연 회장(사진) 중심의 이사회 구성이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빙그레는 현행법이 요구하는 최소 요건에 맞춰 사외이사를 기용하고 있는데 김 회장이 주도하는 이사회 안에서 사외이사가 오너가와 경영진을 견제하기는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다. ◇ 이사회
2025-02-04 15:39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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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신설' 빙그레 이사진, 김호연 회장은 빠진다
최근 빙그레가 '지주사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2024년 5월까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법인 빙그레로 분리하는 밑그림을 그렸다. 자연스레 두 회사의 이사회 인적구성이 어떻게 재편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분할신설회사' 빙그레 이사진으로 잠정 결정된 명단을 살피면 기존 법인 사내이사로 등기돼 있던 '오너' 김호연 회장은 빠졌다. 과거
2024-11-27 08:14 박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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