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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인사 풍향계
세대교체 나선 호반그룹, 오너가2세 이사회 의장 내정
호반그룹이 세대교체를 진행하는 모양새다. 오랜 기간 그룹의 '믿을맨'으로 활동하던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가 고문직으로 물러나는 동시에 오너가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이사회 의장 자리에 올랐다. 과거 그룹 인수합병(M&A) 태스크포스팀(TFT)의 일원이던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승진과 함께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겨 김 기획총괄사장을 보필할 예정이다.
2026-10-06 09:08 전기룡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AI 시대 독립이사 "때론 액셀, 때론 브레이크"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 이사회에도 AI 전문가를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가 투자부터 업무 방식까지 기업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만 AI 전문가를 독립이사로 선임하는 것이 실제 경영 의사결정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또 다른 문제다. 자칫 ‘보여주기식’ 선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
2026-08-19 14:26 김지효 기자
"경청하는 회장, 토론하는 이사회"…김해경 독립이사가 본 롯데
"은행에 있을 때는 독립이사를 경영진에게 태클을 거는 비판자 역할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직접 독립이사가 되고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 37년간 근무하고 KB신용정보 대표를 거쳐 2022년 롯데지주 이사회에 합류한 김해경 독립이사(사진)에게 최근 몇 년은 새로운 산업과 이사회 문화를 익혀가는 과정이었다. 금융권
2026-08-07 08:27 조은아 기자
유한양행 넥스트 리더십 Free
관행보다 늦어진 '수장 선임'…'단독 대표이사'에 무게
유한양행의 차기 대표이사 선임 작업이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정희 이사회 의장과 조욱제 대표가 각각 대표이사 취임을 앞둔 시기에는 전년도 6~7월께 후계 구도가 드러났다. 반면 조 대표의 임기 만료를 8개월가량 앞둔 현재까지 차기 대표 후보는 뚜렷하게 압축되지 않았다. 과거보다 차기 대표를 둘러싼 선택지가 애매해진 점이 의사결정을 늦추는 배경이다.
2026-07-23 11:25 최은수 기자
이슈 & 보드 Free
SKC 증자 성공 뒤엔 이사회…의사결정 추진 동력 평가
SKC가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역할이 재조명받고 있다. SKC 이사회가 증자 규모와 시기를 결정하는 문제부터 최종 시행 여부까지 키를 쥐고 추진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서 증자를 추진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 역시 이사회에서 모아졌다. 이사회가 증자 추진 과정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의견을 내온 점
2026-05-20 08:11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