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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준수율 껑충' LG유플러스, 30년 만에 '사외이사 의장제' 채택
LG유플러스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 설립 이후 줄곧 대표이사나 기타비상무이사가 맡아왔던 이사회 수장을 외부 인사에게 맡기면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 최근 수년간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공을 들여온 LG유플러스는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외이사 의장제 도입에 이어 집중투표
2026-06-12 08:00 유나겸 기자
현대글로비스, 핵심지표 준수율 80%…독립이사위·보수위 신설
현대글로비스가 이사회 내 위원회를 확대하고 주주소통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에 나섰다.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은 80%로 직전 연도(73.3%)보다 상승했다. 상법 개정에 따라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한 데 더해 독립이사위원회와 보수위원회를 신설하며 이사회 견제 기능도 강화했다. 핵심지표롤 보이는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내부
2026-06-09 10:17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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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준수율 80%로 '껑충'…리밸런싱 맞춰 '손질'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가 개선됐다. 배당 정책과 이사회 구성, 내부통제 체계까지 손질하며 주주친화 경영 기반을 강화한 모습이다. 비주력 사업 정리와 첨단소재 중심의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사전 정비 작업이라는 해석이다. 변화는 주주와 이사회, 감사기구 전 영역에서 이뤄졌다. 기존에는 배당 절
2026-06-08 10:04 박완준 기자
하이브, 오너 의장 유지 속 '준수율 70%' 돌파
하이브가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70%대로 끌어올리며 3년 연속 완연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특히 주주권 강화와 거버넌스 체계 정비에 힘을 실으며 지배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이사회 운영 및 내부 통제 측면에서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있다. 최대주주이자 사내이사인 방시혁 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내부감사부서의 독립성이 충분히
2026-06-04 13:58 서지민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내부 출신으로 재구성
우리금융지주는 과점주주 체제가 자리잡은 이후 독특한 사외이사 구성을 상당 기간 유지했다. 다른 금융지주처럼 교수, 법률가로 이사회 대부분을 채우는 대신 금융·기업인 출신의 사외이사가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과점주주 별로 추천 사외이사의 출신도 다양했다. 과점주주는 초기에 이사회 업무의 객관성 강화 등을 위해 내부 출신 사외이사를 지양하는 듯 보였다. 하
2026-03-10 14:52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