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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한미사이언스, 10인 이사에 독립이사는 3명…평가개선 약점
한미사이언스는 215점 만점에 119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24.4점 낮은 점수다. 6개 영역 모두 평균에 못 미쳤고 평가개선 프로세스에서 평균과 격차가 가장 컸다. 10명으로 꾸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독립이사 수는 3명에 불과하다. 독립이사가 의장을 맡고 감사위원회를 독립이사로만 채운 점은 구성 영역
2026-10-29 16:22 김동현 기자
지배구조 분석 한미사이언스
4자연합 불편한 동거, 이사회 향방 쥔 소액주주
한미사이언스 핵심 주주인 4자연합은 사실상 두 축으로 갈라섰다. 오너일가 모녀,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대립하는 구도다. 이들은 최근 의결권 행사 방식 등을 문제 삼아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4자연합이 해체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 경우 내년 정기 주주총회부터 소액주주 지지를
2026-09-17 15:39 감병근 기자
웃돈 얹어 산 신동국 지분, 배당은 대출 이자 절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올해 3865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11.72%를 사들였다. 이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35.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 지위를 굳혔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치른 지분 매입 대금은 차입으로 마련했다. 대규모 주식담보대출 부담을 안게 됐지만 자금 회수 경로는 제한적이다. 배당 규모가 이자 절반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026-09-16 14:54 감병근 기자
한미 오너가 분쟁
신동국, 라데팡스 지분 매입 제안 두고 엇갈린 주장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둘러싸고 4자 연합을 결성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고 있다. 라데팡스는 보유 지분에 대해 신 회장 측의 매입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신 회장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15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 측은 최근 라데팡스가 특수목적
2026-09-15 14:31 감병근 기자
Board Change Free
한미약품, 채이배 사외이사 공직 재진입으로 이사회 이탈
한미약품 이사회가 영입한 채이배 사외이사(사진)가 사외이사직을 사임했다. 상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적극 주장했던 거버넌스 전문가가 공직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임기 시작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의 중도 사임이다 이는 현행 법상 공직과 영리법인 이사직을 겸직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채 이사의 이탈에
2026-07-13 10:53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