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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이사 한 명과 두 명은 다르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 Korea)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성 이사의 진출 확대를 넘어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 이사가 한 명일 때와 두 명 이상일 때 이사회 활동 경험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 여성 이사의 독립적 판단과 차세대 여성 경영인 육성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WCD 코리아는 지
2026-10-29 15:07 김지효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동서, 4인 이사회에 독립이사 1명…평가·견제 장치 미흡
동서가 2026 이사회 평가에서 215점 만점에 95점을 받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48.4점 낮았다. 6개 평가 영역 가운데 경영성과만 평균을 넘었다. 수익성과 주주환원은 시장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과 독립이사 1명으로 꾸려졌고 위원회가 없다. 독립이사가 1명뿐이라는 이유로 독립이사 평가와
2026-10-27 15:02 안정문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이사회로 간 여성인권 활동가 "다른 목소리 낼 수 있어야"
법정에서는 진실을 밝히려 힘썼고 여성인권 현장에서는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이들의 편에 섰다. 기업 이사회에 들어간 뒤에도 조현욱 변호사(사진)는 경영에 협조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이사로서 주의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안건 자료가 충분한지, 회사 경영과 주주 이익 보호를 함께 고려한 결정인지, 소수주주나 조직 안의 여성이 배제되지는 않는지를
2026-10-26 08:33 조은아 기자
이복실 전 차관 "여성 이사 의무화, 2조원 문턱 낮출 때"
"이사회 성별 구성 규정의 적용 대상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서 더 넓힐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사진)은 최근 더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20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여성 이사가 크게 늘고 기업들의 인식도 달라진 만큼 적용 대상 확대를 논의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다만 기업 규모와 준비
2026-10-23 09:16 김지효 기자
금호석유화학, 독립이사가 의장…견제정책은 일부 공백
금호석유화학이 2026년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강점을 보인 영역은 이사회 구성이다. 이 영역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6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4점보다 1.2점 높았다. 금호석유화학은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았고 이사 10명 가운데 7명이 독립이사다. 이사회사무국에 임원급 책임자를 두고 이사별 역량 구성표도 공개했다. 반면
2026-10-23 08:04 강용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