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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분석 Free
'대기업집단' 사조그룹, 순환출자 해소 '속도'
사조그룹이 지난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복잡하게 얽힌 순환출자 고리를 걷어내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년 새 고리 수를 1200개 넘게 축소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사조오양과 사조씨푸드 지분을 최대주주 한 곳으로 몰아주는 방식으로 잔여 고리 정리에 나섰다. 지배력은 그대로 둔 채 파생 경로만 줄이는 방식이다. 다만 미국 법인 사조아메리카를
2026-09-08 15:31 김혜중 기자
이사회 분석 IBK저축은행
기타비상무 연이은 교체, 기업·개인금융 투톱 체제
IBK저축은행이 올 들어 기타비상무이사를 잇달아 교체했다. 올해 2월에 이어 최근에도 새로운 인물을 앉히며 변화를 줬다. 모회사 IBK기업은행의 기업고객그룹장과 개인여신부장이 각각 이사회에 참여하는 기업·개인금융 투톱 체제는 그대로 유지했다. ◇6개월 만에 기타비상무 교체, 보직 중심 승계 지속 IBK저축은행은 이달 11일 이정주 기업은행 개인여
2026-08-26 08:32 유정화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LG그룹, 독립이사 10명 중 4명이 타사 겸직
LG그룹 독립이사 36명 중 15명(41.7%)이 다른 상장사의 독립이사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Board 조사 대상 10대 그룹과 4대 금융지주 14곳 가운데 GS(66.7%)·현대차(46.5%)·삼성(46.3%)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독립이사가 30명을 넘는 그룹만 놓고 보면 현대차·삼성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G
2026-08-20 14:52 김예린 기자
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BNK금융, 주주 추천 독립이사 '과반' 시대 열었다
BNK금융이 공개추천제 도입을 계기로 이사회 체질을 바꿨다. 대규모 독립이사 교체와 함께 주주가 추천한 인사가 과반을 차지하게 됐다. 첫 여성 의장이 선임되면서 구성의 다양성과 주주 관여도가 한층 높아졌다. 변화는 이사회 운영 평가와 전체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만 주가 상승폭이 다른 금융지주들에 못 미치면서 경영성과 점수는 아쉬운 수준에 머물
2026-08-06 15:49 고진영 기자
롯데손보, 활동성 높였지만 임추위 독립성은 후퇴
롯데손해보험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하며 보험업권 중위권에 진입했다. 독립이사진을 전면 교체하고 감사위원회 활동과 이사 교육을 확대했다. 이사회 참여도는 보험업권 3위까지 올라갔고 종합점수도 지난해보다 14점 상승했다. 다만 이사회 구성과 경영성과는 여전히 보험업권 하위권에 머물렀다. 대주주 측 인사가 독립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에
2026-08-04 13:59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