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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분쟁 1년 Free
캐즘 '위기와 기회', 전구체 턴어라운드 노린다
지난 1년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둔 고려아연 계열사 중 하나가 이차전지 소재 회사 한국전구체다. 자원순환 사업을 담당한 미국 계열사 페달포인트가 외부 업체 인수를 통한 성장을 택했다면 한국전구체는 자체 증설로 사업을 준비했다. 준비 기간 덮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기회 삼아 미국 공급망 진입을 노리고 있다. 고려아연은 1년 전 경영권 분쟁을
2025-09-25 07:54 김동현 기자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Free
소송 당한 '자사주 공개매수' 이사회 멤버 살펴보니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진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분쟁에 다시 한번 불씨를 지폈다. 영풍 측이 앞서 두 차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은 이미 기각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사진을 대상으로 주주대표소송에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이번 사안에
2024-11-15 07:37 김지효 기자
Board Match up 영풍 vs 고려아연 Free
이사진 '비토·기권' 비교해보니…'있거나 없거나'
이사회 구성원은 활발한 숙의와 검토를 거쳐 표결로 자신의 입장을 드러낸다. 2021년부터 올 6월까지 표결 내역을 살피면 영풍 이사회 구성원들의 반대·기권 사례는 전혀 없었다. 고려아연에서는 기타비상무이사 장형진 영풍 고문만 유일하게 비토(veto)와 기권을 행사했다. 원활하게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안건 내용을 미리 파악하는 일도 중요하다. 영풍은 평균
2024-10-02 08:07 박동우 기자
'7→5인'과 '9→13인' 인적구성 10년 변천사 대조적
'글로벌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은 재계 가문의 '동업'을 상징하는 회사다. 장씨 가문을 위시한 영풍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대신 경영은 최씨 가문에서 책임지는 구조를 오랫동안 유지했다. 올 들어 주주총회 표 대결과 공개매수 사태를 거치며 영풍과 고려아연은 완전히 결별하는 수순으로 접어들었다. 돌이켜보면 영풍과 고려아연은 경영 의사결정
2024-09-30 08:13 박동우 기자
이슈 & 보드 Free
콜옵션 행사시점과 맞물린 고려아연 이사회 임기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과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2년 후 또는 고려아연 이사회 과반 장악을 콜옵션 행사 조건으로 걸었다. 2년이란 기간은 고려아연 이사회 임기를 염두에 둔 포석이다. 고려아연 이사회 구성원 13명 가운데 5명은 내년 3월에, 나머지 9명은 내후년(2026년)에 임기가 몰려있다.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기
2024-09-20 08:10 원충희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