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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준수율 90%' 첫 돌파 LG화학, 이사회 의장도 '외부로'
LG화학이 거버넌스 성적표를 또 한 번 끌어올렸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업지배보고서 내 핵심지표 준수율 9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공시 대응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핵심지표 준수율 93.3%…첫 '외부 의장' 체제 최근 LG화
2026-06-16 08:33 박완준 기자
금융지주 거버넌스 진화
밸류업이 키운 새로운 플레이어
금융지주 거버넌스를 둘러싼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회장과 이사회, 금융 당국이 지배구조 논의의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는 국민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자, 행동주의 펀드, 의결권 자문사까지 금융지주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금융지주 역시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시장의 평가를 주요 경영 과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밸류업 정책 이후 주
2026-06-16 08:32 조은아 기자
삼성 준감위의 진화
커지는 존재감…출범 6년만에 거버넌스 전면 등장
삼성그룹의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가 출범 6년 만에 거버넌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4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기존 운영 체계를 손질해 거버넌스 소위원회를 신설한 것이다. 준감위가 출범 초기부터 강조해 온 지배구조 개선 의제가 최근 수년간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생겨난 변화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6-06-12 08:13 이돈섭 기자
'우등생' LG, 준수율 100% 달성 눈앞
LG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93.3%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6.7%였던 준수율을 1년 만에 끌어올린 결과다. 유일한 미준수 항목인 집중투표제 도입도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도입이 확실시된 상황이라 내년 발표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는 핵심지표 준수
2026-06-11 09:12 박성영 기자
금호석화, 핵심지표 준수율 20%p↑…주주권 보호는 아직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업지배보고서에서 의미 있는 성적표를 받았다. 주주권 보호와 이사회 운영 체계 전반을 개선하면서 2024년 40%에 머물렀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1년 만에 60%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최고경영자(CEO) 승계정책과 위험관리 체계 구축 등 그동안 미흡하다고 평
2026-06-09 10:17 박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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