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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시중은행 지주 간판 장착했지만 이사회는 전환기
iM금융지주는 핵심 계열사인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iM뱅크로 전환되는 큰 변화를 맞는다. 이에 발맞춰 그룹 브랜드를 iM으로 일원화하고 영업 네트워크는 전국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전부터 이사회 소위원회 중 추천기능을 담당하는 곳은 세분화하고 내부통제와 ESG 전담 위원회를 신설하며 이사회의 외형은 시중은행 못지않게 확장됐다. 다만 외형적 확장에도 불구
2026-03-30 14:25 허인혜 기자
사추위·임추위, 지역거점 이너서클 희석
iM금융지주의 사추위는 출범 초기부터 중기까지 지역거점 대학 중심과 대구·경북 기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남대와 경북대, 계명대 등 지역거점 대학 출신이면서 법조계와 지역 대학 교수, 지역 기반 명망가의 비중이 높았다. 역대 사외이사 중 지역거점 인물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추위와 사외이사간 지역과 학맥의 교집합이 관찰된다.
2026-03-26 09:40 허인혜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Free
서울대 견주는 지역거점 대학 비중
iM금융지주의 역대 사외이사 학맥은 iM금융지주의 역사와 닮았다. 지역거점 금융지주에서 전국 대상의 종합 금융그룹을 표방하며 정체성 변화를 시도하는 만큼 지역거점 대학 출신과 서울대학교 출신이 혼재돼 있다. 서울대학교와 지역거점 대학의 비중은 각각 전체 사외이사의 3분의 1에 해당했다. 역대 회장들과의 학맥도 눈에 띈다. 4인의 전현직 회장 중 3인이
2026-03-24 08:20 허인혜 기자
사외이사 주주 추천제 점검 Free
DGB금융, 외부 출신 수장이 만든 변화
DGB금융지주는 금융권에서 사외이사 예비 후보자 주주 추천 제도(주주 추천제)를 비교적 이른 시기에 도입한 곳이다. 2018년 외부 출신인 김태오 전 DGB금융지주 회장이 만든 변화다. DGB금융지주는 매년 주주 추천제를 이용해 그룹 통합 사외이사 후보군을 관리한다.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주주 추천제를 실시했다. 의결권 있는 주
2025-02-07 10:50 김형락 기자
금융지주 경영승계 시스템 변화 Free
DGB금융, '외부 자문기관' 협업 첫 사례 남겼다
DGB금융은 외부 자문기관 협업 강화를 골자로 승계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있다. 은행장을 선임할 때 서치펌을 활용하는 곳은 다수 있으나 이를 회장 승계에도 적용한 곳은 DGB금융이 최초다. 이사회사무국과 사외이사의 권한을 꾸준히 강화하고 경영진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제도 개선이 가능했다. HR 컨설팅사 무진어소시에이츠와 장기간 협업 체계를 구축한 게
2025-01-24 09:55 최필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