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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지원한 무신사 FI, 지분율 웃도는 이사회 비중
무신사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모두 보통주로 바꾸며 기업공개(IPO)에 힘을 실었다. 투자를 통해 IPO의 발판을 놓은 FI들의 존재감은 무신사 이사회에서도 큰 편이다. 개별 지분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FI 3곳이 이사회 10석 중 3석을 확보하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이사회를 10명으로 구성했다.
2026-09-23 11:32 감병근 기자
Board Index 태양광 3사
HD현대그룹 비상근 사내이사 계보 시작한 에너지솔루션
HD현대그룹 상장사는 대체로 이사회를 사내이사 2인에 독립이사 3인으로 구성하는 기조를 보였다. 최근까지 재무적투자자(FI)를 주요 주주로 두고 있던 HD현대마린솔루션(현재 사내이사 2인·독립이사 4인)을 제외한 상장 7개사 모두 이사회 구성을 통일했다. 여기에 일부 계열사는 사내이사 2인 중 1인을 지주사나 중간지주사의 재무·경영전략 담당 임원을 비상근으
2026-09-08 15:15 김동현 기자
SKT AIDC 새판짜기
인적분할 호라이즌, 하이퍼 '닮은 꼴' 이사회
SK브로드밴드가 인적분할해 설립하는 AI데이터센터(DC) 인프라 전문기업 SK호라이즌이 초기 이사회 구성원 내정을 마쳤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이 낙점됐고 겸직이 추진되고 있다. 다른 이사회 멤버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핵심 임원이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달 설립이 완료된 SK하이퍼와 동일한 경영진이 참여하고 감사도 마찬
2026-09-01 15:15 김경태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관료·법조 출신으로 꾸린 작은 사이즈 이사회
HD현대그룹 상장 계열사 8곳의 이사회가 국내 주요 14개 그룹 가운데 가장 '슬림'한 것으로 나타났다. HD현대마린솔루션을 제외한 7곳에서 5인 이사회 체제가 일관적으로 나타나 계열사당 이사 수가 가장 적었다. 이사회 활동 측면에서는 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이사회 개최 횟수와 논의 안건의 수가 모두 하위권에 위치했다. 그룹의 포트폴리오에서 규제산업
2026-08-13 14:59 강용규 기자
국내 지주사 앞세운 페퍼저축, 지배구조 재편 배경은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영국 페퍼유럽에서 국내 법인인 페퍼코리아홀딩스로 변경됐다. 그동안 두 국내 법인은 그룹 계열사로 병렬 배치돼 있었지만 이번 지분 이전으로 페퍼코리아홀딩스가 저축은행을 직접 지배하는 수직계열화 구조가 마련됐다. 페퍼코리아홀딩스는 지분 이전에 앞서 1400억원 규모로 산출되는 무의결권 우선주를 발행했고 이후 보통주와 자본금도 대폭
2026-07-28 13:38 유정화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