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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셰이밍 이사회 역할론
상장사 62곳 개선계획 제출…2.5곳당 1곳 이사회 결의 없었다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표를 앞두고 상당수 상장사들이 이사회 검토 없이 PBR 개선계획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까지 관련 계획을 공시한 62개 상장사 중 25곳은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 이사회 결의를 추진한 37곳 중 20곳은 제출 마감일 당일 의결해 서두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시 본문 상 서류 간 기재 내용이 엇갈려 구
2026-10-27 08:19 이돈섭 기자
이사회 사무국 점검
이사회 지원인력 2.7명…주요 그룹 중 하위권
GS그룹 이사회 지원체계의 약점은 인력 규모다. 이사회 전담조직을 둔 계열사가 많지 않았고 이 기업들도 지원인원이 적었다. 나머지는 경영기획과 내부회계, 경영지원 등 기존 조직이 이사회 업무를 함께 맡았다. 지원인력은 회사당 평균 2.7명으로 10대 기업집단·5대 금융지주사 100개사의 평균을 밑돌았다. 이사회 규모를 감안해도 비슷했다. 7개사의 독립
2026-09-08 15:06 허인혜 기자
Board Change Free
GS엔텍 첫 오너 경영체제, 허철홍 부사장 의장도 겸임
올해 허철홍 부사장의 대표 선임으로 오너 경영체제로 전환한 GS엔텍이 사내이사부터 기타비상무이사까지 이사회를 개편했다. 허 부사장이 대표 부임과 함께 이사회 의장직을 겸임했고 신사업과 시너지를 낼 계열사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한 점이 눈에 띈다. 허 부사장은 지난해 말 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GS엔텍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직전까지 GS엔텍의
2026-06-17 07:40 김동현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사외이사 둘 중 한 명은 기업 이력…실용주의 노선 확산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사외이사 절반 이상은 기업 재직 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 이사회가 점차 '실무형 전문가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교수와 법조인 중심으로 구성됐던 사외이사 시장에 최근 들어 기업 경영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들이 단순 자문 역할을 넘어 경영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2026-06-02 16:18 이돈섭 기자
이사회로 간 기업인
범LG가, 계열사 임원 사외이사 풀로 활용
GS·LS·LX그룹은 LG그룹보다 기업인 출신 사외이사 선임에 적극적이다. 범LG가 계열사에서 경력을 쌓은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사외이사 후보 풀로 활용한다. 그룹 경영 이해도가 높고, 검증된 인력을 쓰기 위해서다. 다만 외부 기업인 출신 사외이사보다 독립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GS그룹은 올해 정기주주총회 뒤 6개 상장 계
2026-03-12 15:59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