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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RE-포메이션
강우룡 화우 회계사 "상속 후 주가에도 과세? 재검토해야"
"상속 개시 후 2개월의 주가를 상속재산 평가에 반영하는 게 맞는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속이라는 사건 자체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본질가치와 무관한 영향을 받은 가격까지 상속재산 가치에 포함해 계산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2026-09-09 11:06 이돈섭기자
미원그룹 3세 승계 속도…독립이사 견제력은 '제한적'
미원그룹 3세 승계가 핵심 계열사인 미원에스씨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돈 회장의 장남 김태준 대표는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미원홀딩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미원에스씨 대표이사까지 맡았다. 김 회장이 장녀 김소영 씨의 자녀들에게도 계열사 지분을 증여하면서 시장에
2026-09-09 07:34 이돈섭기자
거버넌스 RE-포메이션 Free
한국카본의 패밀리 경영...94년생 오너 만들기 총력
베이비부머 세대가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3040' 임원들의 이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다. 본격적인 지분 증여 시도도 관측되면서 향후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에 이름을 올릴 움직임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카본은 오너 일가가 이사회를 장악해 가족 경영 체제를 완성한 반면 종
2026-09-04 14:34 이돈섭기자
삼양식품 3세 승계 최종 관문 이사회…어떤 논의 거칠까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를 향한 지분 승계가 본격화했지만 경영권 이양까지는 이사회의 검증 절차가 남아 있다. 김정수 회장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사내이사 중심의 경영위원회가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사전 검증하는 가운데 최종 선임 여부를 판단할 이사회는 독립이사가 과
2026-09-03 07:36 이돈섭기자
'LG맨' 떠나고 독립이사도 이탈…DL그룹 안정화 관건
대대적인 지배구조 재편을 거친 DL그룹에서 이사회 구성원의 이탈이 반복되고 있다. 202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주요 계열사에 LG그룹 출신 전문경영인을 전면 배치했으나 실적 부진과 중대재해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대표이사와 독립이사의 중도 이탈도 잇따랐다. 지배구조 전환
2026-08-27 18:26 이돈섭기자
의장 아버지에 최대주주 아들…LX의 과도기 거버넌스
LX홀딩스의 승계 과정은 독특하다. 국내 오너 기업에서는 후계자가 계열사 임원과 대표이사, 지주사 이사를 거치며 경영 수업을 먼저 거친 뒤 본격적인 지분 승계가 뒤따르곤 한다. 하지만 올해 만 38세 구형모 LX MDI 사장은 LX홀딩스 이사회를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친 구본준 회장
2026-08-27 10:51 이돈섭기자
HD현대의 단계적 오너십 전환…이사회 잡음 최소화
오너십 변화에 따라 이사회를 재편하는 데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오너 체제의 대기업은 승계 과정에서 각종 세 부담으로 전체 지분 규모가 작아지기 십상이다. 지배력 약화 등을 감안했을 때 오너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이사회 멤버들을 설득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그 방식과 내용은 기업별로
2026-08-26 09:54 이돈섭기자
승계 작업에 이사회 재편 필수…독립성 확보 관건
오너십 세대교체가 이사회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등장한 기업에서는 기존 이사진이 물러나고 새 경영자와 호흡을 맞출 독립이사들이 이사회에 진입하곤 한다. 선대 오너가 등기이사에서 퇴진하며 후계자 중심으로 권한 이양이 마무리된 곳 역시 변화 가능성이 점쳐진다. 새로운
2026-08-25 14:17 이돈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