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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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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이사회
그룹 AI 투자 주도한 현대차·기아, 전문 독립이사 부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투자를 이끌고 있지만 양사에서는 엄격한 기준의 AI 전문 독립이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현대차는 진은숙 ICT담당 사장 등 사내 기술 전문가를 사내이사로 두고 있다. AI 산업 경험을 갖춘 도진명 독립이사도 참여 중이다. 그러나 AI 관련 학술·연구·정책 분야의 구체적인 경력을 갖춘 독립이사가 없었다. 기아도
2026-10-29 15:12 허인혜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집중에서 분산으로…이사회 권력 지형 변화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의 20년 역사는 사내이사에게 집중된 권한이 사외이사에게 분산되는 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외외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등 핵심 소위원회의 인적 구성 변동이 이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출범 초기 지주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포함, 대부분의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집중됐던 권한은 현재 형식적으로나마 완전히
2026-03-23 14:14 감병근 기자
피플 & 보드 Free
한투지주 지영조 사외이사, 동원육영재단과의 인연은
현재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 이사회에 몸담고 있는 지영조 사외이사의 경력 가운데 동원육영재단 이사 직책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이 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주요 대기업 경영자까지 오른 인물이다. 본인에게 장학금을 줬던 재단에서 이제는 경영을 책임지며 또 다른 후학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원육영재단은 김재철 동원그룹 창업주가 인재 육성 지원을
2026-03-20 15:35 김태영 기자
서울대 출신 상수, 회장 학연도 시기별 부각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에서 주축이 되는 학맥은 서울대학교다. 이사회가 법조계, 학계,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국내 최고 학부인 서울대학교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대학교 출신을 주축으로 두고 시기 별로 이사회 내 특정 학맥이 부각되는 모습도 나타난다. 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사내이사인 지주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부분이 영향을
2026-03-20 08:10 감병근 기자
대기업 CEO 주축에서 스펙트럼 넓어진 사외이사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20년간 다양한 출신의 인물들을 사외이사로 발탁해왔다. 출범 초기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주축을 이뤘던 사외이사 구성은 점차 법조계, 관료, 학계 출신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회계 전문가들을 영입해 이사회 기능의 질적 성장을 꾀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사회 다양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최근 분위기 속에서 여성 사
2026-03-19 09:10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