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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민영화 앞둔 HMM, 사외이사 독립성 강화 '숙제'
HMM이 이사회 독립성과 감사기구 강화를 과제로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영화를 앞둔 상황에서 사외이사 평가·재선임·보상 체계가 사실상 마련돼 있지 않아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기존에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최대주주로서 경영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했지만 민영화 이후에는 이사회가 경영진과 대주주를 견제하는
2026-06-09 10:04 임효진 기자
주주총회 프리뷰 Free
HMM, 부산 이전·매각 빠졌지만 이사회는 사전 정지
HMM은 오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부산 이전이나 매각 등 경영 현안과 관련된 안건을 다루지 않는다. 다만 향후 관련 논의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되는 포석이 놓여진다. HMM은 부산 지역에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사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기용하고 사외이사진의 수를 줄일 예정이다. HMM은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건을
2026-03-17 16:13 강용규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내부 출신으로 재구성
우리금융지주는 과점주주 체제가 자리잡은 이후 독특한 사외이사 구성을 상당 기간 유지했다. 다른 금융지주처럼 교수, 법률가로 이사회 대부분을 채우는 대신 금융·기업인 출신의 사외이사가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과점주주 별로 추천 사외이사의 출신도 다양했다. 과점주주는 초기에 이사회 업무의 객관성 강화 등을 위해 내부 출신 사외이사를 지양하는 듯 보였다. 하
2026-03-10 14:52 감병근 기자
완전 민영화 이후 커진 내부 인사 영향력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완전 민영화 이후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과점주주 체제가 유지되고 있지만 늘어난 자체 추천 사외이사와 지주 회장 등 내부 인사들이 그룹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구조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룹 인사권을 쥔 이사회 내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 등에서 내부 인력은 이미 과반을 확보한 상태다. 향후 과점주주의
2026-03-09 14:15 감병근 기자
직종 다양한 사외이사, 국내 대학 출신은 공통점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과점주주 체제를 근간으로 운영돼왔다. 개별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가 이사회 주축인 탓에 구성원 간 학연, 지연, 직장 등 연결고리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다양한 직종 출신인 사외이사들은 해외 자본이 추천한 인사들을 제외하면 국내 대학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과점주주 체제 출범 직후에는 중장년 남성 위주로
2026-03-06 10:58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