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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이사회
삼성, 내부거래위 심의·경영위 의결로 역할 분담
삼성그룹 계열사의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와 계약이 확대되면서 이사회 산하 위원회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등은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관련 안건에 대해 독립이사 중심의 내부거래위원회에서 사전 심의를 거쳤다. 삼성SDS와 삼성카드는 사내이사 중심의 경영위원회에서 AI 인프라 투자 및 관련 계약을 직접 의결했다. AI 활용
2026-10-15 15:07 허인혜 기자
AI시대 이사회 Free
삼성그룹, 공동연구 협약에서 인프라 투자로 확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이사회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안건의 범위가 공동연구 협약을 넘어 인프라 투자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매년 AI 공동연구 협약을 갱신하는 동안 삼성전자와 삼성SDS 등은 AI 펀드 출자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출자와 자체 AI 인프라 확충 등 대규모 투자 결정이 잇따랐다.
2026-10-15 15:03 허인혜 기자
AI 안건 다룬 36곳 중 15곳, 이사 AI 교육 기록 없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와 사업 현안을 다룬 대기업 상장사 36곳 가운데 15곳은 이사와 감사기구의 AI 교육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관련 안건을 심의하거나 보고받는 이사회가 관련 기술과 사업, 위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다. 실제 AI 안건을 다룬 회사 중 교육 기록이 함께 확인된 곳은 21곳으로 절반
2026-10-15 14:12 허인혜 기자
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Free
독립이사에 넘어간 의사봉…의장직에 별도회의 도입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의장직 분리와 운영규정 개편에 나서고 있다. 독립이사가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는 구성은 이미 대기업에 정착했지만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는 권한과 활동 여건에는 차이가 있었다. 최근에는 독립이사에게 의장직을 맡기거나 별도의 회의체를 마련하는 등 운영방식까지 손질하고 있다. LG그룹은 올해 11개 상장사의
2026-10-12 14:30 허인혜 기자
이슈 & 보드
한·일 거버넌스 정책 올라탄 행동주의…에스원도 시험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행동주의 펀드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한 상법 개정이 이뤄졌고 일본에서는 자본비용과 주가를 의식한 경영을 요구하는 정책 드라이브가 한층 강해졌다. 행동주의 펀드 입장에서는 저평가 기업을 압박할 수 있는 논리가 그만큼 풍부해진 셈이다. 실제 국내
2026-09-29 15:53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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