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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집단 톺아보기 세아그룹
자산 2조 안돼도 독립이사 과반…핵심 자회사 '선제 대응'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각각 핵심 자회사를 하나씩 두고 있다.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중간지주사 세아베스틸지주를, 세아제강지주는 강관 사업회사 세아제강을 각각 지배하고 있다. 두 핵심 자회사들도 모회사인 지주사처럼 아직 자산총액이 2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주사들과 달리 이들은 상법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에 부과되는 이사회 구성 의무를 선제적으
2026-08-28 15:38 강용규 기자
양대 지주사, 이사회는 '오너 중심'…독립성은 차이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모두 상장사이면서 자산총액이 2조원 미만이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적용되는 독립이사 수와 비율 요건에서 자유로운 셈이다. 이에 따라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 모두 사내이사가 독립이사보다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구조로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세아홀딩스는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진과 이사회 리더십을 분
2026-08-27 18:38 강용규 기자
지배구조 분석 Free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 '0.1% 장내매수' 배경은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이 최근 세아제강지주 출범 후 처음으로 장내에서 지분 0.1% 사들였다. 지난 3일간 장내매수를 통해 직접 지분을 매수했다. 현재 지분 21.73% 보유한 최대주주인 이 사장이 시장에서 직접 소규모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관심이 쏠린다. 재계에선 이 사장이 책임경영과 주가부양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주식을 매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7-27 14:16 고설봉 기자
사외이사 기준 강화 여파
미대응 대기업 16곳, 복수 계열사 미달도 다수
개정 상법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채우지 못한 대기업집단 상장사는 40곳이다. 이들을 대기업집단별로 묶어보면 계열사 중 1곳도 관련 대응에 나서지 않은 대기업집단이 16곳에 이른다. 미대응 대기업집단 가운데 해당 계열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KG그룹이다. 이밖에 포스코, CJ, 세아, 삼양, BGF 등도 복수 계열사가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맞추
2026-07-13 14:51 감병근 기자
행동주의펀드 명과 암
우호적 행동주의의 등장…주총 앞두고 타협 사례 증가
행동주의펀드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우호적 행동주의라는 새 양상이 등장했다. 기존에는 기업측과 행동주의펀드측이 피로도 높은 분쟁을 주로 벌였다면 최근에는 주주총회에 앞서 적정선에서 타협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주로 행동주의펀드들이 요구하는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경영진 및 최대주주가 동의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다만 최근에는 지배구조 개편까지 일부 양
2026-04-07 15:55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