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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감사서 3인 위원회로…감사기구 재편하는 중견사들
자산 2조원 미만으로 감사위원회가 의무가 아닌 중견사들 가운데 상근감사 대신 감사위원회를 신설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상근감사 1인이 담당하던 감사의 기능을 복수의 이사가 참여하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옮기며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디오가 상근감사 체제에서 감사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5개월 만에 임시주총을
2026-09-11 10:50 허인혜 기자
인사이드 헤지펀드
얼라인, 합병 검토 대신 이사회에 '대안' 요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 타당성을 검토하라는 요구를 거둬들였다. 양사 이사회가 검토에 착수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공시로 밝힌 만큼 그 결정을 존중한다는 취지다. 다만 검토를 거부한 이유와 지방은행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할 대안을 이사회가 직접 설명하라며 압박 수위는 유지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2026-09-11 09:31 고은서 기자
코드박스,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 '두나무 접점 확대'
두나무가 자회사 코드박스 이사회에 전략과 투자 분야 인사를 새롭게 배치했다. 본사에서 기업 전략을 담당하는 내부 인사와 코드박스의 성장 과정에 투자자로 참여했던 인물을 동시에 이사회에 합류시킨 게 특징이다. 코드박스가 두나무의 완전자회사로 자리 잡은 가운데 모회사와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구체화하려는 인선으로 풀이된다. 9일
2026-09-10 17:23 유나겸 기자
코인원 오너십 분석
지분 줄인 컴투스, 시너지·건전성 약화 비례한 지분 변화
컴투스홀딩스를 주축으로 한 컴투스그룹은 올해 약 5년간 보유했던 코인원 지분을 매각했다. 아직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분율, 이사회 내 영향력 모두 과거 대비 약화됐다. 다만 현재 겪고 있는 재무건전성 악화와 실적 부진 등을 고려하면 차익을 낼 수 있는 코인원 지분 매각은 컴투스그룹에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했다. 코인원에 대한 컴투스그
2026-09-10 15:42 이민우 기자
고려아연, 감사위원 의결권에 최윤범 회장과 영풍 묶였다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감사위원 표결에서 영풍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의결권이 함께 묶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분리돼 각각 의결권 3%를 행사했다. 두 항목은 개정 상법의 ‘3%룰’ 해석을 놓고 양측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던 부분이다. 하지만 최윤범 회장 측이 불리한 의결권 산정에도 감사위원을 확보해 논란의
2026-09-10 15:07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