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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코리아써키트, 흑자 전환에도 경영진 견제 장치는 취약
코리아써키트는 실적과 주가가 반등했지만 경영진을 견제하는 체계는 미흡했다. 이사회 내 위원회가 없고 최고경영자 승계정책과 내부거래 통제정책도 별도로 마련하지 않았다. 이사회는 수시로 열었지만 3개월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도록 한 자체 규정은 지키지 못했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8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63.4점
2026-10-26 14:17 조은아 기자
사외이사 기준 강화 여파
사내이사 미등기 전환으로 이사회 축소 대응
개정 상법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맞춘 22곳의 대기업집단 상장사 중 12곳은 사외이사를 늘리는 대신 이사회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사내이사나 기타비상무이사를 한 명 줄여서 강화된 규정을 충족하는 방식이다. 사외이사를 확대해 견제 기능을 강화하자는 법취지와 다소 거리가 먼 대응 방식이다. 12곳 가운데 4곳은 이사회에서 물러난 사내이사
2026-07-08 15:37 감병근 기자
사외이사 기준 강화 여파 Free
비율 강화 후 미달 62곳…충족 상장사는 22곳 불과
상장사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기존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상향하는 개정 상법이 이달 23일 시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준에 미달한 대기업집단 상장사는 62곳이었다. 1분기 말 기준으로 해당 62곳 중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충족한 곳은 22곳으로 집계됐다. 22곳 가운데 절반 이상은 사외이사를 추가 선
2026-07-07 15:50 감병근 기자
2025 이사회 평가 Free
코리아써키트, 정보접근성 강화에 평점 상승
영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써키트가 정보접근성을 강화하며 올해 이사회 평가에서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사회 내용들의 공시를 전반적으로 강화한 게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주가 하락으로 인해 경영성과 측면의 점수가 깎이며 전반적으로 아쉬운 평점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theBoard는 자체 평가 툴을 제작해 '2025 이사회 평가'를 실시했다.
2025-10-10 07:44 최윤신 기자
상장사 배당 10년 Free
'주식 배당' 섞은 영풍, 현금 보전 효과 노리나
비철 금속 제련 법인 '영풍'이 올해 배당 기조에 주요한 변화를 기했다. 기존에 계속해서 유지해 오던 현금 배당 단일 정책이 아닌 주식 지급 방식을 꺼내들었다. 비중으로 보면 대부분이 주식을 통한 배당이고 현금은 일부에 그친다. 이를 통해 영풍은 결과적으로 유동성 보전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당장 현금을 대거 지출할 필요 없이 신주 발행 방식으로
2025-03-14 10:52 김소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