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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독립이사 '절반씩', 감사위원은 고려아연이 확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는 마지막 감사위원 표결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고려아연 측은 백인규 후보의 30년간 딜로이트 경력을 회계·내부통제 전문성의 근거로 내세웠다. 반면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딜로이트그룹이 고려아연의 미국 통합제련소 사업 재무실사를 수행했다는 점을 들어 오히려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반 독립이사 선임에서도
2026-09-15 08:35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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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다시 19명 '공룡 이사회'…대기업 평균 2.6배
국내 주요 대기업 이사회는 보통 7명 안팎으로 꾸려진다. 고려아연은 다르다. 현재 이사만 14명, 국내 대기업 평균의 거의 2배다. 경영권 분쟁이 정점이던 한때는 무려 19명까지 불어났다. 지금은 그때보다 줄었다지만, 여전히 국내 어느 대기업과 견줘도 압도적으로 큰 규모다.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를 거치면 이사회는 다시 상한선인 19명까지 채워질 수 있
2026-08-31 08:30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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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이사회 출사표 낸 박유경…"주주의 눈으로"
다음 달 9일 고려아연 이사회를 재편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열립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분리선출 감사위원 한 자리인데요. 오늘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에 맞서 감사위원 후보로 나온 박유경 후보님을 모셨습니다. 박 후보님은 세계 3대 연기금인 네덜란드 공무원 연금의 자회사인 APG자산운용에서 아시아 태평양 책임 투자를 총괄하는 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6-08-24 11:32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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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MBK, 임시주총 대응 BSM 극명한 대비
고려아연은 다음 달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4명과 분리선출 감사위원 1명을 선임한다.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이 적용되는 감사위원 자리를 놓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인 백인규 후보와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중립 후보로 내세운 박유경 후보가 맞붙는다. 임시주총을 앞두고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 측이 각각 내놓은 이사회
2026-08-21 11:04 감병근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뚜렷한 기업·금융인 비중, 학계도 경영 경제 선호
롯데그룹이 이사회 구성에서 기업인과 금융, 경영·경제 학계 인물을 중용 중이다. 기업 관련 이력을 지닌 인물이 이사회 의석에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조사대상 10대 기업집단, 4대 금융지주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계열사 이사회 선임 사외이사도 기업인 이력을 가진 인물이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인 다음으로는 학계, 금융
2026-08-20 10:10 이민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