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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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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표심 해부
행동주의 추천 이사의 한계
행동주의 투자자가 주주총회 표 대결을 거쳐 이사회 한 자리를 차지하더라도 기업의 의사결정을 바꾸는 힘까지 확보하는 것은 아니었다. 회사가 추진하는 안건에 홀로 반대표를 행사하더라도 수의 한계 속 안건은 그대로 통과됐다. 또 같은 행동주의 투자자의 추천을 받은 이사끼리도 의견이 갈렸다. 행동주의 투자자의 추천으로 입성한 이사들은 직접 의안 수정안을 내거
2026-10-07 10:27 허인혜 기자
주주제안 감사, 선임 뒤 역할도 제각각
행동주의 투자자의 추천으로 선임된 감사와 감사위원은 일반 독립이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경영진을 감시할 수 있다. 감사는 이사회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지만 회사의 업무와 재산상태를 조사하고 경영진에 보고를 요구할 수 있다. 감사위원은 이사로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동시에 감사위원회에서 회계와 내부통제 등을 별도로 점검한다. 선임 이후 활동 방식은 회사마다 달랐
2026-10-07 07:16 허인혜 기자
이사회 분석 JB금융지주
BSM 전 분야 집합적 정합성 우수 비결은
JB금융지주가 2년 연속 이사회 역량 구성표(Board Skill Matrix, 이하 BSM) 전 분야에서 집합적 정합성 평가 결과가 '우수'로 나타났다. 국내 금융지주에서 돋보이는 이사회 구성이다. JB금융지주는 매년 연말 이사회에서 이듬해 집합적 정합성을 판단해 경영지배구조 안건을 논의한다. JB금융지주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구성한 이사회가
2026-06-17 15:16 김형락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금융지주 첫 주주제안 이사 선임, 추가 동행 예고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말 기준 11인의 등기임원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금융지주 출범 후 9인 수준으로 유지하던 이사회는 얼라인파트너스, OK저축은행 등 JB금융지주 2·3대 주주의 추천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현 11인 체제로 확대됐다. JB금융지주는 기타비상무이사 중에서 대주주인 삼양그룹 측 임원을 제외한 인사를 이
2026-03-23 17:26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 정비보다 자사주·계열사 의안이 우선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을 추구해온 메리츠금융지주 이사회의 특성은 역대 안건의 흐름에서도 드러난다. 이사회는 그동안 자사주 취득·소각과 계열사 거래, 자회사 출자와 자본성 증권 관련 안건을 중점적으로 의결했다. 지주사가 실무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일들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이사회 운영규범이나 내부통제 체계 정비와 같은 거버넌스 안건은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2026-03-20 10:27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