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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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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임추위 사외이사 선임 과정 보니…사내이사 추천 일색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사외이사 인선 과정을 보면 그룹사 전현직 경영진의 영향력이 여전히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 경영진이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해 선임되면 다시 그 사외이사들이 김남구 회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한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이 2016년 시행되면서 한투지주를 포함한 금융 지주사가 임추위를 꾸려
2026-03-20 14:10 김태영 기자
이사회 소위 다채로운 변천…김남구 지배력 강화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 이사회 소위원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초기엔 소위원회가 경영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경영 의사 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사 리스크 보상 내부통제 등 견제 기능을 중심으로 발달해 간다. 금융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026-03-18 14:54 김태영 기자
이사회 분석 영원무역그룹
대표이사가 의장, 사외이사 독립성은 약점
영원무역그룹은 지주사와 사업회사 간 이사회 구성에 차이가 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자산 규모가 2조원에 못 미쳐 상법상 주요 규제를 피하고 있는 반면 영원무역은 자산규모 규제 탓에 보다 선진적인 이사회를 갖춰야 하는 의무를 지녔다. 두 회사 모두 대표이사인 성기학 회장과 성래은 부회장이 각각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점은 개선점으로 지목된다. 영원무역홀
2026-03-17 10:47 정지원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Free
오너십 승계 속 이사회 변천…김남구 회장 지배력 강화 코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은행 계열 금융지주와 달리 오너십이 확고한 지배구조를 보인다. 은행계열 금융지주는 소유가 분산돼 있고 회장과 이사회 구성이 주기적으로 바뀐다. 금융지주의 경영권이 이사회를 통해 회장의 참호를 구축하고 있다며 정책당국의 비판에 오르기도 한다. 반면 한국투자금융은 확고한 오너십을 바탕으로 참호 구축 이상의 강력한 지배력을 갖춘 곳이다.
2026-03-12 16:08 김태영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영원무역홀딩스, 지주사 이사회 감시 체계 작동했나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 누락 혐의로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지주사 이사회의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기업집단 지정 자료 제출 의무는 총수에게 있지만 그룹 지배구조와 계열사 현황을 관리하는 지주사 이사회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다. 영원무역그룹은 2009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영원무역
2026-03-12 07:47 정지원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