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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광주은행, 소위원회 분산으로 이사회 평가 '선방'
광주은행은 이사회 산하 소위원회 업무를 분산시키면서 이사회 평가 점수를 끌어올렸다. 독립이사 한 명에게 집중됐던 소위원회 업무를 덜어내면서 이사회 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평가뿐 아니라 독립이사 개인 평가도 폭넓게 실시한 점도 점수 획득에 힘을 보탰다. 다만 이사회 내 독립이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감사위원회 대상 별도 교육이 이뤄지
2026-08-10 07:55 이돈섭 기자
경남은행, 승계체계 개선에도 실적 부진 못 넘었다
경남은행 이사회는 지난해 수익성 지표 악화 여파로 평가 점수가 소폭 하락했다. 감사위원회 별도 교육이 부재한 점도 약점으로 꼽혔다. 다만 이사회 평가 결과 공개와 최고경영자 승계계획 점검 체계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일부 감점을 만회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실적 측면의 부담과 운영 체계 개선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업권에서는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전
2026-08-07 14:57 이돈섭 기자
평가체계 전면 손질한 JB금융…'쓴소리'도 담았다
JB금융이 이사회 평가를 형식적인 성적표에서 실제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장치로 확장했다. 이사들이 제기한 아쉬움과 개선 요구까지 공개하고 평가 결과가 다음 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었다. 평가를 교육과 활동수당, 재선임 여부에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 우수 일색의 공시에 그치지 않고 내부 의견과 후속 조치를 드러낸 변화가 평가 개선 프로세
2026-08-07 14:41 고진영 기자
최하위 탈출한 교보생명…아직 '빅3' 체면 못 세웠다
교보생명은 2025년도 대비 2026년도 이사회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점수 상승을 이뤄냈다. 다만 순위는 생명보험사 '빅3'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 1년 사이 점수 상승을 기반으로 최하위를 겨우 탈출했을 뿐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6개 평가 영역 중 정보접근성과 견제기능, 참여도 등 평가 점수 상승이 올해 교보생명의 순위
2026-08-06 16:15 강용규 기자
우리은행, 전문성·운영체계 강화…상위권 수성
우리은행 이사회가 전문성과 운영체계 개선을 바탕으로 평가점수를 끌어올렸다. 이사회 운영 체계성을 한 단계 높였고 이사회 지원조직 운영도 한층 체계화했다.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총주주수익률(TSR)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은행업권 전반의 지배구조가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전문성과 정보공개 수준이 우리은행 이사회 경쟁력을 뒷받침하면서 상위권을
2026-08-06 15:52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