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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집단 규제 리뷰
오리온, 매입 중심 내부거래…비용·지원 성격 부각
오리온그룹의 내부거래는 오리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계열사 대상 매출보다는 비용과 자금지원이 두드러진다. 특수관계자 상대의 매출 규모가 전체 매출대비 1%에 미치지 않는 반면 매입의 규모는 그보다 크다. 대여금과 그룹사간 오가는 배당금 흐름도 함께 들여다볼 지표다. 지주사와 오리온제주용암수, 오리온농협 등의 계열사간 거래의 성격이 달랐다. 지주사
2026-05-21 09:53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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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화학, 에어로케이 순손실 부담 계열 내 이전
대명화학 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 편입되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계열사는 항공이다. 에어로케이항공과 에어로케이홀딩스의 합산 순손실은 1280억원에 달하고 에어로케이홀딩스 연결기준 자본은 -1330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손실은 에어로케이홀딩스의 대주주였던 디에이피(DAP)의 연결손익에 반영됐다. 그 결과 DAP는 연결기준 자본잠식에 빠졌고 지
2026-05-20 08:18 안정문 기자
내부거래 통제 나선 웅진, 공시집단 체제 대비
웅진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로 지정되면서 내부거래 통제 체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업형 지주사인 웅진은 2013년부터 자금거래와 특수관계인 거래를 사전 심의하는 투명경영위원회를 운영해 왔는데, 공시집단 체제에서 이 장치의 의미가 한층 커졌다. 웅진은 지주 기능과 함께 IT서비스,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계열사에 대한 용역
2026-05-15 12:55 허인혜 기자
지주사 사각지대 점검
데이지파트너스, 에코프로 주담대 늘린 이유는
데이지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담보로 차입금을 일으켜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서 올라오는 배당이 정기적이지 않아 안정적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유입되기 어렵다. 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계열사 해파랑우리에 대여금을 집행해 운영자금을 만들어 주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은 지난해 체제 밖 계열사가 총 8곳이
2026-01-30 09:47 김형락 기자
지주사 사각지대 점검 Free
세아그룹 가족기업 HPP, 탈리다쿰 대여금 늘린 이유는
사촌 경영을 펼치는 세아그룹은 3세 지배력 이양 과정에서 지주사 상단에 비상장사를 두는 지배구조를 갖췄다. 이태성 사장은 비상장사 HPP에 출자한 자금을 이용해 숙부인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보유한 세아홀딩스 지분을 취득했다. HPP는 세아홀딩스 배당금과 투자 수익을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탈리다쿰 지원에 쓰고 있다. 세아제강지주는 이순형 회장
2026-01-28 08:57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