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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첫 성적표' 대신밸류리츠, 준수율 40% 그친 이유
대신밸류리츠가 첫 번째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표했다. 상근 임직원을 둘 수 없는 위탁관리리츠의 특성상 최고경영자(CEO) 승계정책 미비, 사외이사 부재 등의 구조적 한계가 작용하며 준수율이 절반을 밑돌았다. 대신밸류리츠는 향후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와 외부감사인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신밸류리츠가 12일 공시한 '20
2026-06-12 13:56 김서영 기자
롯데리츠, 배당예측 가능성 높여 준수율 개선
롯데리츠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배당기준일을 배당금 확정 이후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을 높였다. 상장리츠 투자 판단의 핵심이 주당배당금과 배당수익률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정보의 투명성을 높인 셈이다. 다만 리츠 회사 특성상 상근 임직원을 둘 수 없다. 따라서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법인이사제도를
2026-06-08 10:03 홍다원 기자
황금낙하산 리포트
지분 35%의 불안감, 성신양회가 낙하산 못 접는 이유
시멘트 기업 성신양회는 코스피 상장사 중 드물게 황금낙하산이라는 방어책을 택했다. 다른 기업들이 주주 반발과 거버넌스 선진화 부담으로 관련 조항을 삭제해 온 것과 달리 성신양회는 2022년 도입 이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경영권 방어 조항을 정관에 마련해 둔 상태에서 추가 장치를 더해 인수합병 비용을 즉각적으로 확대했다. 주목할 점은 이후 주가
2026-04-08 16:34 허인혜 기자
코스닥 톱티어 Free
'모범생' HK이노엔, 거버넌스 개선 작업은 지금도 진행 중
기업 인수 합병으로 주인이 바뀐 것을 계기로 거버넌스가 체계화 절차를 밟게 된 코스닥 상장사도 적지 않다. 숙취해소제 컨디션과 헛개수 등을 제조하는 HK이노엔이 대표적 사례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출발한 이 기업은 분할과 인수, 합병, 상장 등 다양한 절차를 거치면서 지금의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웬만한 코스피 대형 상장사 못지 않은 거버넌스를 구축한
2025-12-22 14:27 이돈섭 기자
thebell League Table 2025 이사회 평가 Free
K팝 이끄는 4대 엔터, 이사회 선진화는 아직
하이브·SM·JYP·YG 등 국내 4대 기획사는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선도하고 있지만 이사회 선진화 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기획사 중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높은 총점을 받은 하이브도 100위권 밖에 머무르는 등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가 매겨졌다. 전년대비 총점도 4대 기획사 모두 하락했다. 4대 기획사들은 대체로 이사
2025-10-31 14:01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