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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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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그룹 사외이사 인선 제각각…LG 교수 비중 90% 육박
삼성과 현대차, SK, LG,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사외이사 기용 트렌드는 뚜렷했다. 삼성그룹은 고위 관료 출신 인사를 집중적으로 영입했고 SK그룹은 기업인 출신 인사를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LG그룹은 대부분 계열사 이사회 내 사외이사진을 대학교수로만 구성할 정도로 학계 인사 영입에 집중했다. 현대차는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가장 높았고 한화는 각
2026-06-10 15:50 이돈섭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교직원공제회 첫 지정…특수법인 거버넌스 주목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교직원공제회)가 국내 공제회 가운데 최초로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엄밀하게 보면 교직원공제회는 동일인으로만 지정되고 산하 자회사들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되는 구조다. 이처럼 이례적 형태의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은 교직원공제회가 일반 기업이 아니라 특수법인이란 점이 반영된 결과다다. 교직원공제회는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2026-05-12 16:22 감병근 기자
이사회 분석 NH저축은행 Free
사외이사에 강신명 전 경찰청장, '적격성' 논란 도마
NH저축은행이 신임 사외이사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선임했다. 강 전 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어 선임을 둘러싼 적격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후 특별사면으로 복권됐지만 과거 이력이 이사회 독립성과 윤리성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NH저축은행은 관련 법령상 사외이사 요건을 충족한 선임이라는 입장이다. NH저축은행
2026-05-08 07:37 김경찬 기자
데스크 칼럼 Free
비서실의 진화
삼성그룹엔 비서실이 있었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참모를 모아 1959년 비서실을 만들었다. 인재 제일주의를 주문하던 시기다. 비서실은 재무와 인사를 맡았다. 인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다. 중용할 인물을 찾기 위해 정보를 모았다. 인사 정책을 세우고 사람을 천거했다. 사람에 대한 정보가 모이고 인사권을 쥐고 있으니 권력이 됐다. 1978년 취임한 소병
2026-04-08 07:10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Free
관료로 회귀, 회장 계보에 드러난 인사 공식
정부는 농협금융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 농협 신경분리(신용과 경제 사업 분리)를 단행했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 이후 이사회 계보를 따라가면 단순한 인사 흐름을 넘어서는 일정한 공식이 읽힌다. 대부분의 시기 회장은 외부 관료 출신이 맡았다. 사내이사는 계열에서 경력을 쌓은 재무관리자가 CFO를 맡으면서 오르는 구조다. 2012년 출범 때와 20
2026-03-26 08:30 안정문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