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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Free
비서실의 진화
삼성그룹엔 비서실이 있었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참모를 모아 1959년 비서실을 만들었다. 인재 제일주의를 주문하던 시기다. 비서실은 재무와 인사를 맡았다. 인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다. 중용할 인물을 찾기 위해 정보를 모았다. 인사 정책을 세우고 사람을 천거했다. 사람에 대한
2026-04-08 07:10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
삼성 승계의 조건
삼성가의 일거수일투족은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무슨 옷을 입고 신발을 신었는지도 관심사다. 사소한 일상도 뉴스가 되고 크고 작은 행동에 모두 의미를 부여한다. 최근 이재용 회장의 아들 지호 씨의 군입대 소식이 들렸다. 지호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한국 이중 국적을 보
2026-03-16 07:23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
월마트 사외이사의 결정
캘리포니아 월마트 매장에선 담배를 팔지 않는다. 전자담배는 전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담배는 중독성이 커 한번 발을 들이면 쉽게 빠져 나가기 힘들다. 편의점에선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담배 매대를 둔다. 유인 효과가 크고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보장해준다. 하지만 월마트는 2019년 미
2026-02-13 07:43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
이사회 참호를 어떻게 깰까
참호구축, 부패한 이너써클, 골동품. 금융지주 이사회를 향한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비판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과 인연이 있거나 친한 인사들로 참호를 구축했다는 비판에서 시작해 이너써클이 부패했다고 비난했다. 6년이 지나면 골동품이 된다고 사외이사들이 경영진
2026-01-21 07:47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
테슬라, 우버 그리고 쿠팡
"해킹에 성공하면 10만달러를 지급합니다." 연이은 해킹 사고를 보며 더보드는 정보보안을 둘러싼 기업들의 고민을 기사로 담아 냈다. 정보보안을 위해 이사회에선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투자를 하는지 살펴봤다. 다양한 얘기들을 담았지만 결국 핵심은 예방과 대응책이다. 제대로 예방을 냈
2025-12-30 08:03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
엔비디아 다음 무엇을 준비할까
매입가 4800만원, 수익률 4000%, 평가금액 19억4000만원. 한 삼성전자 직원의 엔비디아 투자 수익 인증이 화제다. 4800만원을 투자해 19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하필이면 삼성전자 직원이 올린 인증이라니 배가 더 아프다. 부러움과 대단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었다. 기를 받으러
2025-12-11 08:15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
배민의 국적보다 중요한 것
얼마 전 우연한 계기로 텐센트의 최상위 지배주주가 배달의민족(배민)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초창기 배민은 한민족을 뜻하는 배달 겨레와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을 알렸다. 배달앱 서비스의 편리성과 함께 약간의 애국심 마케팅이 깃들었다. 그래서인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팔릴 때 '
2025-12-05 08:04 원충희서치앤리서치(SR)본부 부장
'독립이사'의 진정한 의미
대형 금융그룹의 전직 사외이사를 만나 들었던 얘기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회의체에서 차기 CEO를 선정했는데 그날 회의만 5시간이 걸렸다. 격론과 조율의 과정이 길었냐고? 아니다. CEO의 연임을 거의 결정한 상태에서 4시간 이상 연락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 직전 새 정권이 들어섰고
2025-11-20 08:04 원충희서치앤리서치(SR)본부 부장
신세계그룹, 계열분리를 꿰뚫는 '조용한 서사'
신세계그룹의 계열분리는 공식화 1년 만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 계열과 정유경 회장이 맡은 신세계 계열이 두 축으로 자리 잡았고, 유통·부동산은 이마트, 백화점·패션은 신세계를 중심으로 구획이 나뉘었다. 계열분리를 선언한 지
2025-11-05 16:14 최은수 서치앤리서치(SR)본부 차장
'더보드' 투자 활용법
"내 주식만 안 올라." 요즘 대화 주제 중 열에 아홉은 투자 얘기다. 코스피가 3800을 넘어서면서 '이제라도 들어가야 하나, 어떤 종목이 좋은가'란 말이 오간다. 남들은 다 벌었다는 데 내 주식만 안 올랐다. 최근에 만난 모 증권사 임원은 코스닥 바이오주에 투자했다가 물렸
2025-10-24 07:55 최명용SR본부장 겸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