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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해킹 받은 은행, 이사회엔 보안 전문 이사 전무
보안은 기술 분야의 업무처럼 보이지만 투자 규모와 우선순위, 감수할 위험을 결정하는 건 결국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다. 이사회의 판단이 형식적 승인에 머물지 않으려면 경영진의 설명을 이해하고 시스템의 빈틈과 대응 수준을 따져 물을 전문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최근 해킹 공격을 받은 은행 6곳 가운데 공시로 이사회 구성을 비교할 수 있는 5곳의 독립이
2026-10-15 15:51 조은아 기자
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Free
보안 관련 이사회 보고 늘었지만 실질 감독은 물음표
금융권의 보안 위험이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공격 지점은 넓어졌지만 보안은 오랫동안 전산이나 정보보호 조직이 다루는 실무 영역에 머물렀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벌어진 해킹 공격은 보안을 이사회 테이블로 끌어올렸다. 이사회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융지주에서는 AI 공격과 방어 투자를 묻는 질문이 나왔고 은행의 보안 보고도 지난해
2026-10-14 15:19 조은아 기자
신한금융, 자회사 CEO 승계 절차 개시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작업에 돌입했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12개 자회사의 대표이사가 인선 대상에 올랐다. 이번 인선부터는 자회사 이사회가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경우 은행장 후보군 추천 권한을 부여받는 등 역할이 강화됐다. 신
2026-09-28 11:53 이재용 기자
독립이사 중용 코드
금융·법조 전문, 임기 채운 뒤 재선임
한 회사에서 임기를 마친 뒤 다른 대형 상장사의 이사회에서도 독립이사 경력을 이어가는 인기 독립이사들이 있다. 2025년 말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 210곳의 독립이사 명단과 2026년 주주총회 이후 공시를 대조해 18건의 개별 사례를 살펴봤다. 18명 가운데 9명은 기존 회사의 임기가 끝나는 시기를 전후해 다른 조사 대상 기업에 새로 선임됐다. 나
2026-09-23 14:28 허인혜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AI전문가의 진단 "AI 이사 대체는 어렵다"
“독립이사라면 AI 에이전트를 활발하게 쓸 수 있도록 강제 교육이라도 해야 한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사진)는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조직에 미치는 변화를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저서와 강연을 통해 기술 변화에 따른 소비자와 기업의 대응에 대해 대중에게 꾸준히 알려왔다. 이사회
2026-09-23 08:24 김지효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