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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제도 이슈 점검
산업 구조조정이 만든 외국계·법인 기업 집단
전통 재벌을 상정한 동일인제도는 자연인에서 법인으로 규율 범위를 확장했다. 외국계 기업집단의 등장 등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이후 산업 전반에 발생한 구조조정과 개별 대기업의 리밸런싱 여파로 외국계 기업집단은 늘어나는 추세다. 에쓰오일, 한국GM, 유코카캐리어스, 쉴더스 등이 대표적이다. 법인 동일인이 지정된 이들
2026-06-01 15:46 감병근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대명화학, 지배구조 단순화 재편…계열사간 연쇄 합병
대명화학그룹은 지배회사인 대명화학이 4개 핵심 계열사를 직접 지배하고 중간 지주사 역할의 4개사가 다시 하위 계열사를 거느리는 2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모다이노칩·디에이피·폰드그룹·로젠 등 상장사를 축으로 패션·물류·전자부품 사업을 확장해 온 것이 특징이다. 계열사 합병과 지배구조 재편
2026-05-22 13:12 안정문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이름은 SK, 지배는 EQT...쉴더스의 회색지대
쉴더스는 단 2개 계열사로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처음 지정됐다. 사실상 자산 전부인 계열사 SK쉴더스는 SK와 지분상 연결고리가 있지만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경영권을 행사한다는 점이 반영됐다. SK쉴더스는 매출의 상당 부분을 여전히 SK그룹에 의존해왔고 작년 그 비중이 더 커졌다. 다만 별개 기업집단 지정으로 SK그룹과 거
2026-05-22 08:29 감병근 기자
로젠 인수한 대명화학, 체질 개선에 대기업 반열 등극
대명화학 기업집단이 자산 5조원대를 넘어서며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자산 기준으로는 지주사인 대명화학이 1위를 차지했지만 매출은 PCB 제조업체인 디에이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 계열사별 역할이 뚜렷하게 갈리는 구조를 보였다. 특히 택배사 로젠과 모다이노칩의 합병이 예정된 가운데 합병 법인이 자산과 매출 모두에서 그
2026-05-19 08:35 안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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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오너 3세 시대 개막…C레벨 선임+사명변경
삼화페인트가 오너 3세 경영인인 김현정 사장 체제를 맞으며 김 사장을 보좌할 신임 사내이사진을 꾸렸다.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전략·생산책임자(CSO·CPO) 등을 수행하는 회사 내 대표 C레벨을 대거 이사회에 들였다. 삼화페인트는 사명에서 '페인트'를 떼기로 하는 등 김 사장 중심의 경영 체제 전환과 함께 내부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4
2026-02-24 15:34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