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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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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사 중용 코드
대기업 겸직 독립이사 77명…38곳은 2명 이상
대형 상장사의 독립이사 중에서는 두 곳의 기업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인물이 77명에 달했다. 2025년 말 기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조사 대상 다른 회사에서도 독립이사를 맡고 있는 인물을 이사회에 두고 있었다. 이사회 내 한 명이 아니라 복수의 겸직 독립이사를 선임한 기업도 38곳에 달했다. 겸직 독립이사는 여러 기업의 수요가 어떤
2026-09-14 15:27 허인혜 기자
이슈 & 보드 Free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평가 도입…오너 부재 속 견제 기능 강화
조현범 회장 사법 리스크 이후 이사회 역할론이 제기됐던 한국앤컴퍼니가 이사회 평가 제도 도입에 나선다. 지난해 이후 이사회 조직을 잇달아 손질해 온 데 이어 이사회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며 거버넌스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사회 평가는 이사회와 개별 이사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견제·감독 기능을 높이는 대표적인 제도
2026-07-07 08:40 이돈섭 기자
이사회 분석 전문건설공제조합
4년 만에 수장 교체…이사장 후임 인선 착수
전문건설공제조합 수장이 4년 만에 교체된다. 그간 이은재 이사장이 임기가 만료된 후에도 약 7개월간 자리를 지키며 업무를 이어왔다. 최근 후임자를 선임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다만 함께 공모를 진행한 상임감사 자리는 적임자를 찾지 못해 재인선에 나섰다. 16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이은재 이사장 후임자를 찾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26-06-16 07:00 김서영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거버넌스 정비보다 자사주·계열사 의안이 우선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을 추구해온 메리츠금융지주 이사회의 특성은 역대 안건의 흐름에서도 드러난다. 이사회는 그동안 자사주 취득·소각과 계열사 거래, 자회사 출자와 자본성 증권 관련 안건을 중점적으로 의결했다. 지주사가 실무적으로 처리해야하는 일들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이사회 운영규범이나 내부통제 체계 정비와 같은 거버넌스 안건은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2026-03-20 10:27 허인혜 기자
김용범 부회장, 10년째 임추위 참여…계열사와 겹친 사외이사 풀
현재까지의 계보로 보면 메리츠금융지주 이사회에서 불변의 축은 김용범 부회장이다. 인사권을 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도 마찬가지다. 선임 첫해인 2014년부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활동했고 관련 기능이 임추위로 통합된 2016년 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소속됐다. 사추위원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금융지주들의 대세를 따르지 않은 셈이다. 임추위 구성원으로서
2026-03-18 16:15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