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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무늬만 계획' 공시
네이밍&셰이밍 제도에 따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들의 명단 공개가 눈앞에 다가왔다. PBR이 낮은 기업들은 명단 공개를 '주가가 오르지 않는 기업'이라는 낙인으로 여겨 대체로 불편해하고 있다. 당국은 PBR 개선 계획 공시를 통해 명단 등재를 1년 면제해 주는 면책 제도도 함께 시행했다. 제출 기한인 10월22일까지 총 6
2026-10-29 09:40 강용규 기자
네이밍&셰이밍 이사회 역할론
상장사 62곳 개선계획 제출…2.5곳당 1곳 이사회 결의 없었다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표를 앞두고 상당수 상장사들이 이사회 검토 없이 PBR 개선계획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까지 관련 계획을 공시한 62개 상장사 중 25곳은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 이사회 결의를 추진한 37곳 중 20곳은 제출 마감일 당일 의결해 서두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시 본문 상 서류 간 기재 내용이 엇갈려 구
2026-10-27 08:19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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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개선안 첫 공시 우진I&S, 주주환원 요구엔 '선 긋기'
코스피 상장사 우진I&S가 한국거래소의 저PBR 기업 명단 공표를 앞두고 별도 양식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처음으로 제출했다. 이사회 승인을 거쳐 중장기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목표를 제시했지만 정작 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거래소의 심사 대상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공시하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이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사결정과 사후감
2026-10-23 08:15 이돈섭 기자
우량 코스피 종목도 도마 위…장기 저평가 120곳 육박
한국거래소가 내달 2일 장기간 저PBR 기업 명단을 처음 공개한다. 장부상 자산가치에 비해 낮은 시장 평가가 고착화한 기업을 공개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현대제철과 이마트, 롯데쇼핑 등 대형 상장사 이름이 예상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저평가 원인을 진단하고 자본배분을 조정할 이사회 역할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 3년간 저PBR
2026-10-21 10:26 이돈섭 기자
Board Index 태양광 3사
저PBR 탈피 승부수, 주주환원 예측가능성 높인다
대기업 태양광 사업자들이 시장 저평가 탈피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다. 주가 상승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에 머무른 사업자가 있는 가운데, 주주 입장에서 기업가치 상승을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로 느낄 수 있게 주주환원 예측가능성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최소배당금, 별도 기준 주주환원율 등 각사 이사회별로 대응책을 마련했다.
2026-09-02 15:33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