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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분할 중단 기준 500억…보유 현금 고려한 마지노선
보령이 전문의약품(ETC) 영업부문 물적분할을 결정하면서 '500억원'을 분할 중단 가능 기준으로 제시했다.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500억원을 넘으면 이사회 판단에 따라 분할을 중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보령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5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보유 현금을 다 쓰더라도 분할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될 수 있다.
2026-09-15 17:40 이돈섭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흡수합병…사업지주사 전환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제약을 흡수하며 2013년 구축한 그룹 사업구조를 다시 손본다. 당시 지주사와 사업회사를 분리해 법인별 전문성을 높였다면 이번에는 동아제약을 지주사 본체에 편입해 자체 사업과 그룹 관리 기능을 함께 운영한다. 합병 이후 핵심 상장사별 사업 포트폴리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컨슈머헬스케어,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신약개발, 에스티팜의
2026-07-24 13:21 김성아 기자
이사회 분석 대웅제약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키맨' 최인혁 사외이사 영입
대웅제약이 네이버 테크 비즈니스 부문을 이끄는 최인혁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지난 3년간 지주사 ㈜대웅 사외이사로 자문 역할을 맡아왔던 인물을 사업회사 이사회로 이동시키는 선택이다. 단순 인사 이동이라기보다 대웅제약이 공들이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맞물린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지주사 아닌 사업회사로…디지털 헬스케어가 만
2026-02-27 10:10 김성아 기자
2025 이사회 평가 Free
유나이티드제약 '첫 평가', '경영성과' 제외 모든 항목 2점대
1987년 설립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업력은 38년이다. 수익성이 높은 전문의약품(ETC)을 주력 제품으로 삼아 꾸준히 흑자를 내온 덕에 더벨 이사회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의 높은 점수를 득했다. 그러나 아직 이사회 정보접근성과 구성부문 등 미비한 시스템을 나타내며 취약성을 보였다. theBoard가 진행한 '2025 이사회 평가'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
2025-10-01 16:06 김혜선 기자
이사회 분석 콜마그룹 Free
홀딩스, 콜마BNH 이사진 대거 늘리지 않은 이유
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BNH)의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주주제안으로 한꺼번에 다수 의석을 확보하는 강수를 두지는 않았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 때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진을 신뢰하는 행보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는 콜마BNH 사내이사를 겸직하며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콜마BNH는 지주사의 이사회 개편 요구
2025-05-23 07:41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