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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경영성과 약점…독립이사 회의 부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45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경영성과 4개 지표 모두 최저점을 받았다. 이사회의 견제 장치도 얇았다. 독립이사만의 회의는 열리지 않았고 내부거래를 따로 심의하는 위원회나 주가와 연동한 보상 장치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영성과 평점은 5점 만점에 1.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2.8점보다 1.8점 낮다.
2026-10-28 10:55 김태영 기자
농심, 주주환원율 30% 이상 약속…정보접근성도 양호
농심은 주주환원 계획과 이사회 정보 공개에서 강점을 보였다. 2030년까지 매년 최소 주주환원율을 미리 제시했고 이사회 결의안건도 구체적으로 적었다. 반면 견제 장치는 약하다. 오너인 회장이 독립이사 후보 추천에 참여하고 독립이사만의 회의와 최고경영자 승계정책은 없다. 정보접근성 평점은 5점 만점에 3.6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
2026-10-27 15:07 안정문 기자
가온전선, 감사 전문성 갖췄지만 경영진 견제는 과제
가온전선은 이사회 운영 항목 중 출석률과 감사기구 전문성 등 일부 지표에서 강점을 보였다. 2025년 이사회 평균 출석률은 98%였고 감사위원회는 전원 독립이사로 구성됐다. 감사위원장도 회계법인 회계사 경력을 갖춰 감사기구 전문성 항목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반면 경영진 견제와 이사회 평가·개선 체계에서는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독립이사
2026-10-27 14:44 허인혜 기자
HD현대마린엔진, 이사회 평가 정례화…승계정책 없어
HD현대마린엔진은 이사회 전체와 산하 위원회, 독립이사 개인의 활동을 매년 평가하고 독립이사 재선임에도 평가 결과를 활용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외부에 서술형으로 공개하는 체계도 갖췄다. 반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은 수립하지 않았으며 이사 후보의 구체적인 외부 추천 경로도 공시하지 않았다. 평가개선 프로세스 평점은 5점 만점에 4.0점으로 코스피 시가
2026-10-27 14:17 허인혜 기자
고영, 경영성과 고득점...이사회 의장엔 창업주
고영은 주가 상승과 양호한 재무구조에 힘입어 경영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창업주인 고광일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가운데 최고경영자 승계와 내부거래, 감사를 뒷받침할 장치는 공개자료에서 대부분 확인되지 않았다. 경영성과 평점은 5점 만점에 4.3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2.8점보다 1.5점 높았다. 견제기능은 1.7점으
2026-10-27 14:14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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