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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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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체제 KB금융
'참호 구축’ 없었다, 스스로 입증한 승계 정당성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지주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은 '현직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나온 예상 밖의 결정이다. 다만 이번 결과가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KB금융이 그간 다져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주도 독립적 승계 절차의 연장선이라는 것이다. 앞선 승계 과정에서도 KB금
2026-09-16 14:08 이재용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Free
독립이사 32명 연결해보니…허브는 '우리금융·서울대'
4대 금융지주는 어디에서 독립이사를 데려올까.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의 독립이사 32명을 한데 모아 과거 직장과 학력, 전문 분야를 들여다보니 몇 개의 공통 경로가 나타났다. 직장 경력에서 가장 많이 교차한 지점은 우리금융이었다. 경쟁 금융그룹에서 이사나 경영진을 지낸 독립이사 6명 가운데 4명이 우리
2026-08-21 08:28 조은아 기자
피플 & 보드 Free
파마리서치 전현직 사외이사, 오너가와 어떤 인연
파마리서치 일부 전현직 사외이사들이 창업주와 학연, 2세 경영진과 업계 인연으로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핵심 책무가 경영진 견제라는 점에서 이사회 독립성 구조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파마리서치 사외이사들은 정상수 창업주와 인연, 2세인 정래승 이사와 인연을 맺은 인물이 다수 포함돼 있다. 제약업계 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들의
2026-05-04 08:16 김태영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서울대 편중 사외이사…당연함일까 개선지점일까
금융지주 이사회의 이너서클 논란에서 서울대학교 학맥은 가장 논쟁성이 짙은 화두다.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인사들이 금융그룹의 정점인 금융지주의 이사회에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과 동문 집단은 친교를 바탕으로 이너서클로 변화하기 쉬운 만큼 사전에 여지를 차단해야 한다는 의견 모두 일리가 있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진에서 서울대 출신의 비중이 높은 편
2026-04-03 10:32 강용규 기자
사추위·임추위, 지역거점 이너서클 희석
iM금융지주의 사추위는 출범 초기부터 중기까지 지역거점 대학 중심과 대구·경북 기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남대와 경북대, 계명대 등 지역거점 대학 출신이면서 법조계와 지역 대학 교수, 지역 기반 명망가의 비중이 높았다. 역대 사외이사 중 지역거점 인물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추위와 사외이사간 지역과 학맥의 교집합이 관찰된다.
2026-03-26 09:40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