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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집단 톺아보기 세아그룹
자산 2조 안돼도 독립이사 과반…핵심 자회사 '선제 대응'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각각 핵심 자회사를 하나씩 두고 있다.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중간지주사 세아베스틸지주를, 세아제강지주는 강관 사업회사 세아제강을 각각 지배하고 있다. 두 핵심 자회사들도 모회사인 지주사처럼 아직 자산총액이 2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주사들과 달리 이들은 상법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에 부과되는 이사회 구성 의무를 선제적으
2026-08-28 15:38 강용규 기자
Board Index 태양광 3사
한화·OCI는 '글로벌', HD현대는 '영업'…엇갈린 BSM
국내 대기업 계열 태양광 3사의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는 각기 다르지만 공통되게 재무·정책·리더십 전문성 등을 등기임원진의 공통 역량으로 내세웠다.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는 해외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한 회사인 만큼 글로벌 역량도 BSM에 포함됐다. 아직 국내 생산기지만 보유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BSM에 글로벌 대신 영업&
2026-08-28 15:20 김동현 기자
iM금융 회추위 점검
자격 요건 정비, 실전 감각 갖춘 리더 발굴 시사
iM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 채비에 들어갔다. 금융기관 최소 근무 경력과 최근 근무 요건을 신설해 경험과 실전 감각을 두루 갖춘 리더를 뽑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업에서 멀어진 전직 임원(OB)이나 금융사 경력이 없는 외부 출신은 후보군에 들기 어려운 구조다. ◇다른 금융지주에 없는 정량 요건 제시, 후보 선정 객관성 제
2026-08-28 10:36 김형락 기자
신성이엔지 줌인
오너 2세 이지선 대표 체제, 안정적 지배구조 구축
신성이엔지는 올해로 이지선 대표 체제 3년차를 맞이했다. 단독대표 취임 이후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보고서 발간, 준수율 상향 등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2028년까지의 실적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말
2026-08-28 10:35 김인규 기자
TKG그룹의 변신
박주환 회장 중심 '이사회 재편'…재무·투자 전문성 강화
TKG그룹은 대대적인 인수합병(M&A)을 단행하며 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에 맞춰 이사회 체계도 다듬고 있다. 신발과 정밀화학을 넘어 반도체와 바이오 영역까지 사업을 넓힌 영향이다. 실질적 지주사인 TKG태광을 중심으로 그룹의 방향을 잡는 동시에 계열사는 외부 전문경영인을 배치한 구조다. 박주환 TKG그룹 회장 체제의 특징도 이사회에서 나타난다.
2026-08-28 10:30 박완준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