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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iM금융, 개선 프로세스 만점… 8개 지주사 중 유일
iM금융은 올해 금융사 이사회 평가에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스스로 확인한 전문성의 빈틈을 실제 이사회 구성 변화로 연결하면서 평가를 사후 채점이 아닌 개선의 출발점으로 활용한 덕분이다. 다만 이사회의 참여와 활동을 보여주는 일부 항목에서는 상대적으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theBoard가 실시한 ‘2026 금융사
2026-07-31 14:09 고진영 기자
더보드 인터뷰
"주주영향 검토 보고서도 공시하자"
"독립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신설되며 이사회 안건에 대한 법률 검토 및 외부 자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사회 안건도 안건을 선택하고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대안들은 왜 배제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사회 선택이 주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한 '주주 영향 검토보고서(가칭)'를 만들고 공시
2026-07-30 16:55 김동현 기자
교보증권 내부통제위 신설, 이사별 담당소위 증가는 부담
교보증권이 이사회 평가에서 전년도와 같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은 같지만 개별 항목 점수는 달라졌다. 책무구조도 이사회 승인이 새로 반영되면서 4점을 얻었으나 내부통제위원회 신설로 소위원회 겸임 항목에서 4점을 잃었다. 지배구조를 강화하려 위원회를 늘렸는데 그것이 오히려 채점에서 불이익으로 돌아온 구조다. ◇책무구조도 승인 +4점, 소위겸임 &minus
2026-07-30 08:19 안정문 기자
상장 첫해 케이뱅크, 만점 근접한 평가개선프로세스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케이뱅크가 이사회 평가개선프로세스를 고도화하며 이사회 평가 내 관련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이사회와 독립이사에 대한 평가 수행방식을 외부로 확장한 점이 높은 평점을 이끌었다. 상장 전부터 평점 4점 후반대의 높은 점수를 유지한 참여도 지표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순위 상승을 뒷받침했다. theBoa
2026-07-29 15:44 김동현 기자
"좋은 이사회, 독립성·다양성 다음은 심리적 안전감"
"독립성과 다양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구성원들이 어떤 의견을 내든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안전감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해법을 찾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합니다." 한승엽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사진)는 AIA그룹 보드 워크숍에서 접한 내용을 소개하며 이사회가 독립성과 다양성을 넘어 '심리적 안전감(
2026-07-29 10:49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