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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SK이터닉스 이사회 국내 인력 없이 재편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가 SK이터닉스 인수에 맞춰 이사회를 재편한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2인을 추천했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이 결정될 예정이다. 기존 국내 인프라 포트폴리오와 달리 국내 사무소 인력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KKR은 7월31일 지분 인수 거래를 최종 종료하고 SK이터닉스 최대
2026-07-16 08:16 감병근 기자
케이카, KG 체제로 이사회 전면 개편 추진
케이카가 이사회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최대주주가 기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서 KG그룹으로 바뀌는 것에 따른 변화다. KG그룹 인사들이 이사회 주도권을 확보하는 가운데 사외이사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포함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케이카는 내달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구성원을 대부분 교체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확정된 안건은 현
2026-06-23 14:58 감병근 기자
FI 합류한 보령LNG터미널, GS에너지가 이사회 주도
GS에너지가 보령LNG터미널 이사회 주도권을 확보했다. 보령LNG터미널 합작사인 SK이노베이션이 재무적투자자(FI)에게 지분을 매각한 이후 이뤄진 변화다. GS에너지가 이사회 과반을 확보하면서 FI는 절반 가까운 지분 보유에도 보조적 역할에 그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보령LNG터미널은 2013년 GS에너지와 SK이노베이션에 합병된 SK E&S가
2026-06-15 14:07 감병근 기자
동일인제도 이슈 점검
비슷한 자산 구성, 다른 규제...PEF 시대의 비대칭
국내 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PEF)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확대됐다. 이에 조단위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대형 PEF 운용사들이 잇달아 탄생했지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돼 동일인제도의 규율을 받은 사례는 아직까지 IMM인베스트먼트가 유일하다. PEF 운용사와 같은 PEF 전업집단이 동일인제도의 적용 대상에서 벗어난 건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의 결과
2026-06-02 15:17 감병근 기자
산업 구조조정이 만든 외국계·법인 기업 집단
전통 재벌을 상정한 동일인제도는 자연인에서 법인으로 규율 범위를 확장했다. 외국계 기업집단의 등장 등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이후 산업 전반에 발생한 구조조정과 개별 대기업의 리밸런싱 여파로 외국계 기업집단은 늘어나는 추세다. 에쓰오일, 한국GM, 유코카캐리어스, 쉴더스 등이 대표적이다. 법인 동일인이 지정된 이들
2026-06-01 15:46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