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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회사 제거 한진그룹, 현금유출 최소화 '실리 택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주요 자회사 지분을 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증손회사에 해당하는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당초 아시아나항공이 공개매수를 통해 증손회사 요건을 맞추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그룹 외부로의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에어부산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까지 감안해 보다 현실적인 해법을 택한 것으로 풀
2026-07-24 13:30 변세영 기자
구다이글로벌 IPO
자회사 해외 상장 이사회 의무 '과제', 정면돌파 나설까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구다이글로벌은 기업공개(IPO)를 마친 이후 해외 자회사의 상장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기업이라면 해외 자회사의 IPO를 진행할 때 이사회 의무에 대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지침이 적용된다. 구다이글로벌은 IPO를 완주한 이후 필요에 따라 자회사 상장에 따라 부여되는 의무를 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
2026-07-22 09:55 김위수 기자
지속가능경영 리뷰 Free
한국앤컴퍼니, AGM 넘어 ESS…에너지솔루션 전환
한국앤컴퍼니가 기존 납축전지 중심 사업을 넘어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AGM(흡수유리매트) 배터리 경쟁력을 기반으로 리튬이온전지(LIB), 나트륨이온전지(SIB),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차세대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AGM 사업에서 확보한 생산·기술 경쟁력을 차세대 배터리와 에너지
2026-07-21 13:17 김정훈 기자
지배구조 분석 Free
오트로닉, 퓨트로닉 팔고 스모트로닉 직할체제 구축
스모트로닉이 오트로닉의 직접 지배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오트로닉이 자회사 퓨트로닉이 보유한 스모트로닉 지분 전량을 확보해 대주주에 등극하는 수순이다. 퓨트로닉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블랙스톤에 매각되는 거래와 연동돼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스모트로닉은 1983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현대
2026-07-21 13:12 김한결 기자
사외이사 기준 강화 여파
증원 사외이사 재계·교수·전관 고른 분포
개정 상법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맞춘 22곳의 대기업집단 상장사 중 10곳이 사외이사를 증원했다. 원익, 한솔 등 대기업집단이 해당 복수 계열사의 사외이사를 증원하며 개정 상법 취지에 맞게끔 이사회의 감독, 견제 기능을 적극적으로 강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10곳이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는 모두 17명이다. 증원된 사외이사들을 살펴보면 특정 유
2026-07-09 16:02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