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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핵심 의제의 변화…신규 투자에서 주주가치로
JB금융지주는 2020년대 들어 거버넌스·주주가치 제고를 경영 활동의 전면에 내세웠다. 2·3대 주요주주(얼라인파트너스·OK금융그룹)의 요구에 따라 주주제안·추천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배당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율을 끌어올릴 방안을 찾는 등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2026-03-30 15:36 김동현 기자
늘어난 사외이사 권한, 의장·위원장 확대 개방
JB금융지주는 2017년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게 개방하며 1인 사내이사에 집중된 권한을 하나둘 분산하기 시작했다. 이사회 내 유일한 상근임원인 사내이사 회장이 참여하는 위원회 수를 최소화하고 사외이사가 주요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 사내이사인 김기홍 회장이 겸직 중인 위원회는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 한곳 뿐이다. theBoard는 사업보
2026-03-24 15:45 김동현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Free
반세기 넘긴 삼양 동행, 그룹 재무라인 투입
1960년대 후반 정부의 '1도 1은행' 원칙이 발표되며 각 도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자금을 모아 지방은행을 설립했다. 전북은행 역시 전북 기반의 대표 기업인 삼양사를 비롯해 쌍방울, 대한교과서, 호남식품 등의 출자로 1969년 출범했다. 30여년 가까이 함께하던 이들 기업은 외환위기(IMF)를 거치며 하나둘 부도·정리되며 이후 전북은행 주주사 명단에도 잦은
2026-03-19 16:22 김동현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금융지주 이너써클 논란에…JB금융 이사회의 대응법
금융지주 수장들이 연임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사실상 CEO 임면권을 가진 이사회 논의 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영진과 이사회가 폐쇄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서로 연임을 독려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업무보고에서 "관치금융 문제로 정부가 관여하지 않으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소수가
2025-12-31 10:19 이돈섭 기자
이사회 분석 Free
농협생명, 상근감사 공석…사외이사 직무 교체로 대응
NH농협생명이 상근감사 공백에 대한 대응 조치에 나섰다. 정재욱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며 감사위원회 인원을 유지했다. 농협생명은 통상적으로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를 상근감사로 선임해왔으나 아직 후임을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내달 한승준 기타비상무이사의 임기 만료도 앞두고 있다. 농협 조합장에게 돌아가는 자리였던 만큼 후임도 조합장
2025-06-25 14:49 김영은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