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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전자, 계열사 배당에 의존한 순익 흑자
희성전자가 2020년대 들어 별도 당기순이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본업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며 영업손실이 이어진 가운데 배당, 이자 등으로 이뤄진 금융수익이 대폭 증가했다. 특히 계열사에서 올려보낸 배당금이 크게 늘어 순이익 흑자를 유지 중이다. 희성전자 배당수익을 뒷받침하는 핵심 계열사는 중국 난징법인과 희성촉매다. 난징법인은 최근 수익성 부진에
2026-05-19 15:55 김동현 기자
일진글로벌, 내부거래 구조 첫 공개…해외 포함 35% 비중
일진글로벌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처음 이름을 올리면서 그룹 내부거래 구조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2025년 별도기준 전체 매출(1조2225억원)의 35%인 4236억원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주력 수출 제품의 판매 채널 역할을 해외 종속법인이 맡고 있는 구조다. ◇내부거래, 독일·미국 법인이 양대 축 일진글로벌의 특수관계자
2026-05-18 11:05 안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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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임원 인사권 행사는 경영 간섭에 가까워"
주주 충실 의무를 명시한 상법 개정 뒤 투자자들이 이사회에 기대하는 역할이 커졌다. 이사회가 기업 경영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지난해 KT 이사회가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까지 권한을 행사하려다 국민연금이 제동을 걸기도 했다. 더벨이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26일 개최한 '2026 더보드 포럼(2026 theBoa
2026-03-26 16:55 김형락 기자
영국 이사회는 3년 평가 의무화…유연성 벤치마크해야
한국 기업의 이사회 운영 실태를 놓고 제도적으로는 개선되고 있으나 형식에만 치중한 나머지 글로벌 표준과 비교하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선진국들 중 영국의 모델을 참고해 이사회의 거버넌스를 개혁할 필요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실질적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뒤따랐다. 서현정 더보드파트너스 대표(사진)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2026-03-26 16:54 강용규 기자
이사회로 간 기업인
OCI홀딩스, 사외이사 과반 전문 경영인 체제
OCI홀딩스가 중장기 성장 목표 달성을 도울 사외이사 절반을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구성했다. 이사회는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5개년 실적 목표를 달성할 전략 이행을 지원하고 점검해야 한다. 미국 태양광 시장 정책 변화와 반도체 소재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부문과 화학소재 부문 현금 창출력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 OCI홀
2026-03-13 10:37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