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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집단 톺아보기 세아그룹
자산 2조 안돼도 독립이사 과반…핵심 자회사 '선제 대응'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각각 핵심 자회사를 하나씩 두고 있다. 세아홀딩스는 특수강 중간지주사 세아베스틸지주를, 세아제강지주는 강관 사업회사 세아제강을 각각 지배하고 있다. 두 핵심 자회사들도 모회사인 지주사처럼 아직 자산총액이 2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주사들과 달리 이들은 상법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에 부과되는 이사회 구성 의무를 선제적으
2026-08-28 15:38 강용규 기자
데스크 칼럼
소수주주된 금융지주 산업자본
소수주주 보호를 강화한 개정 상법이 내달부터 시행된다. 대규모 상장사는 집중투표를 정관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런데 금융지주 이사 추천제에 엉뚱한 부작용이 생겼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전문성이나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봐도 손이 묶여 있는거죠. 검증 책임은 임추위에 지우면서 정작 판단할 기회는 안주는 겁니다.” 최근 만난 금융권
2026-08-28 14:20 고진영 SR본부 차장
Board Change
스트라드비젼, 상장 맞춰 이사회 확장…추가재편 필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이사회를 확대했다. 기존 5명 안팎이던 이사회에 기술·법률·재무 분야 전문가를 추가해 현재 8명 체제를 갖췄다. 최대주주인 앱티브(Aptiv)와 재무적투자자(FI)인 LSS프라이빗에쿼티가 차지한 기타비상무이사 3석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독립이사 비중이 25%에 그쳐
2026-08-27 18:43 김지효 기자
양대 지주사, 이사회는 '오너 중심'…독립성은 차이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는 모두 상장사이면서 자산총액이 2조원 미만이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적용되는 독립이사 수와 비율 요건에서 자유로운 셈이다. 이에 따라 세아그룹의 양대 지주사 모두 사내이사가 독립이사보다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구조로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세아홀딩스는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진과 이사회 리더십을 분
2026-08-27 18:38 강용규 기자
지배구조 분석 효성티앤에스
경영권 밖 지분 28%...팔 의무도 살 사람도 없다
효성그룹 오너일가 3형제는 효성티앤에스 지분 약 46%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보유 지분을 제외한 약 28% 지분이 효성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조현문 전 효성중공업 부사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몫이다. 경영권 밖에 있는 해당 지분이 이른 시일 내에 정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계열 분리를 진행한 조현상 부
2026-08-27 15:56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