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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당국자문 거친 재무학자 일시이사로 선임
미래에셋증권이 독립이사 공백을 일시이사로 메웠다. 문홍성 전 독립이사가 물러난 지 17일 만이다. 새로 선임된 인사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인 최재원 교수다. 재무학을 전공한 최 교수는 금융위원회와 재정경제부 등에서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이력이 있다. 최 교수의 합류로 미래에셋증권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과 독립이사 4명으로 다시 구성됐다. 등기이사는 6
2026-09-16 09:35 안정문 기자
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증권사의 딜레마…위원회 늘릴수록 감점
증권사 15곳 가운데 13곳이 독립이사 소위원회 겸임 항목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독립이사 3~5명이 6~9개 위원회를 나눠 맡다 보니 1인당 4개 이상 겸임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한 탓이다. 만점을 받은 곳은 하나증권과 NH투자증권 두 곳뿐이다. 위원회를 늘려 지배구조를 강화할수록 겸임 감점을 피할 수 없는 딜레마가 업권 전반에 걸쳐 있다. ◇평가 대
2026-08-04 10:22 안정문 기자
이사회 분석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 겸직이 만든 '간접 고리'…이해상충 소지는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인 석준희 교수가 겸직 중인 스타트업 메디밸류가 미래에셋증권 자회사와 Co-GP 관계인 위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직접적인 거래관계는 아니지만 사외이사를 연결고리로 간접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독립성과 이해상충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석 사외이사가 미래에셋증권 이사회에 입성하던 시점을 전후해 투
2025-12-01 07:49 김태영 기자
정보보안 거버넌스 점검 Free
한국증권, 투자규모 업계 최대…CISO·CPO 일원화
한국투자증권이 올해부터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참여하며 보안 거버넌스 전반을 외부에 공개했다. 공시 첫해부터 투자 규모 등 주요 지표가 업권 상위 수준임을 확인시켰다. 한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정보보안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조직도 손봤다. 한국증권은 올해 중순 개인정보 전담 임원과 부서에 변화를 줬다. 정보보안책
2025-11-26 08:28 안정문 기자
베테랑 사외이사 열전 Free
청와대 선임행정관·지주 대표 지낸 문홍성 두산 고문
문홍성 두산 고문은 경력에 공백이 없다. 198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20년 넘게 기획재정부에서 일했다. 2010년 두산그룹에 영입돼 지주사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올해 전문 경영인 이력에 마침표를 찍기도 전에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문 고문처럼 공직과 기업 경영을 두루 경험한 사외이사는 흔치 않다. 문 고문은 지난 3월 미래에
2025-06-12 14:36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