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의 이사회 평가 보기
흔히 '베테랑(Veteran)'은 어떤 분야에서 오랫동안 몸담으며 기술이 뛰어나거나 노련한 사람을 이른다. 기업 의사결정의 최상단에 위치한 이사회에도 다수의 기업을 경험한 베테랑 사외이사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회사 이사회에 참여할 경우 비교군이 생기고 노하우가 쌓이는 만큼 theBoard는 여러 이사회에서 각광 받아온 사외이사들의 면면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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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사외이사 열전 Free
위기 기업 단골 구원투수, '경제통' 박병원의 발자취
박병원 사외이사(사진)의 커리어는 전무후무하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1차관과 이명박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그는 경제부처 장관 후보로 거론되곤 했다. 공직을 떠난 뒤엔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전국은행연합회
2025-11-28 08:04 이돈섭기자
삼성 이어 SPC그룹 쇄신 이끄는 김지형 전 대법관
김지형 전 대법관이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연이은 중대 재해로 도마 위에 오른 SPC그룹 컴플라이언스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김 전 대법관은 과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1기 위원
2025-06-26 15:15 김형락기자
업권 불문, 기업이 먼저 찾는 경제 원로 윤증현 전 장관
정부 경제 사령탑으로 경제 위기 대응 전략을 짰던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은 업권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경제 원로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는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실장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위기
2025-06-13 11:13 김형락기자
청와대 선임행정관·지주 대표 지낸 문홍성 두산 고문
문홍성 두산 고문은 경력에 공백이 없다. 198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20년 넘게 기획재정부에서 일했다. 2010년 두산그룹에 영입돼 지주사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올해 전문 경영인 이력에 마침표를 찍기도 전에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문 고문처럼 공직과 기업 경영
2025-06-12 14:36 김형락기자
미래에셋 노하우 전파하는 4인방
미래에셋그룹 전문 경영인을 지낸 일명 '박현주 사단' 4인방은 국내 주요 기업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창업 멤버인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경영 고문과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이사(회장), 창업 초기에 합류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경영 고문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고문이 미래에셋그룹에서 축
2025-06-11 14:06 김형락기자
중견 기업 전략 조언하는 40년 롯데맨
황각규 롯데지주 전 부회장은 2020년 롯데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중견기업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와 한미글로벌 이사회에서 전문 경영인 타이틀을 보유한 사외이사로 전문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넥센그룹 창업자와는 학연으로 한미글로벌과는 과거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 사업 파
2025-06-10 11:21 김형락기자
장수 비결은 회계 전문성…삼성바이오 이사회의 믿을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창우 사외이사(사진)는 30년 가까이 사외이사 커리어를 쌓아왔다. STX 이사회를 시작으로 KT&G, LG전자에 이어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그가 거쳐온 기업만 7곳에 다다른다. 회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인연을 오래 맺으면서 다양한 이슈를 처리해 온 만
2025-05-27 15:54 이돈섭기자
주성도 이사, 대표부터 사외이사까지…2금융권 섭렵
최근 국내 기업 이사회 트랜드 중 하나는 경영인 출신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 경영을 이끌고 있는 현직 C레벨 임원이 타사 사외이사로 기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성도 사외이사(사진)가 대표적이다. 채권평가와 신용정보 기업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 이사회에서 사외
2025-04-16 08:17 이돈섭기자
의장 섭외 1순위,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직 생활을 마치고 싱크탱크에서 활동하며 정책을 조언한다. 삼성전자와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에서 첫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으로 주요 의사 결정도 주재했다. MB정부 경제 사령탑에서 내려온 뒤 사외이사 활동을 지속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이 더 잘 작동
2025-03-06 09:20 김형락기자
경영과 정계 섭렵…김주성 한화손보 이사의 노익장
김주성 사외이사(사진)는 기업 경영능력과 정관계 네트워크를 가진 사외이사로 평가된다. 코오롱 부회장 출신의 김 사외이사는 세종문화회관과 국가정보원 등에 적을 뒀다. 그가 거쳐 간 기업과 기관은 효율화를 통해 상당한 성과를 달성했다. 내년 여든을 맞는 그는 한화손해보험 이사회에서 선임사외
2025-02-14 08:23 이돈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