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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2세 승계 마무리…배진형 대표 최대주주로
토니모리의 2세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창업주인 배해동 회장이 장녀 배진형 대표이사에게 보유주식을 증여하면서 최대주주 자리를 넘겼다. 지난 3월 배 대표가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데 이어 5개월 만에 지배력까지 확보하면서 회사의 중심축이 2세로 이동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 대표는 이날 배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 486만
2026-09-04 09:29 정명섭 기자
이사회 분석 두나무
독립이사, 자회사 대표와 '겸직'…상법 위반 소지
두나무는 역대 독립이사 중 본사, 계열사 등과 관련된 이력을 가진 인물이 제법 존재한다. 이들 중 일부는 자회사 대표, C레벨급 임원 등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도 두나무 산하에서 경력을 이어가는 인물도 존재한다. 다만 여기에는 상법에 기재된 독립이사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했던 정황도 포착된다. 상법상 특정 기업의 독립이사에는 모회사 등 특수관계 기업의 이
2026-08-05 08:04 이민우 기자
그룹 & 보드
희성그룹, 현대차와 JV에도 기타비상무이사 배치
외부 파트너사와 합작을 통해 사업을 확대한 희성그룹의 각 계열사는 지분구조와 그룹 내 사업 위상에 따라 이사회 기타비상무이사진을 각기 다르게 활용했다. 희성전자 계열의 합작사(JV)는 대표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파트너사 주요 임원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배치했다. 오랜 기간 일본 업체와 합작을 유지한 LT메탈은 LT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며 내부 인력 중
2026-07-27 15:08 김동현 기자
뚜렷한 서울대 중심 커넥션, 이사 독립성은 '우려'
두나무는 올해 4년 만에 신규 사외이사를 2인 선임했다. 비상장사이지만 사외이사를 선임한 만큼 상대적으로 폐쇄적일 수밖에 없었던 비상장사 경영에 대한 감시 기능이 강화되고 다양한 영역의 인사이트가 제공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이와 별개로 신임 사외이사들이 서울대학교 학연 등으로 두나무 주요 경영진과의 연결고리가 뚜렷한 만큼 독립성 논란에 대한
2026-07-21 16:22 이민우 기자
사외이사의 투자성과 Free
오너 물러나자 매도…회장님 사외이사의 손절 배경은
전라남도 목포에 자리잡은 주류제조 업체 보해양조에서는 타사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섬유업체 경방의 3세 경영인 김준 회장(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김 회장은 과거에도 SK이노베이션 등 여타 기업 이사회에 사외이사로 참여해 폭넓은 경영 행보를 보여왔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오너가 일원이 일제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했는데
2026-02-19 14:17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