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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의 투자성과 Free
LG, 사외이사 책임경영 시도…밸류업은 제자리
LG그룹 사외이사 가운데 드물게 자사주를 직접 매입한 이수영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직, 사진)투자 성과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한해 보수를 전량 주식에 투입해 책임경영 행보를 보였지만 회사는 주가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주식을 보유한 사외이사가 늘어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이사회의 의사결정이다. 어떤 자본배분 전략
2026-07-16 14:37 이돈섭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우등생' LG, 준수율 100% 달성 눈앞
LG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93.3%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6.7%였던 준수율을 1년 만에 끌어올린 결과다. 유일한 미준수 항목인 집중투표제 도입도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도입이 확실시된 상황이라 내년 발표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는 핵심지표 준수
2026-06-11 09:12 박성영 기자
행동주의펀드 명과 암
외국계도 '공격'에서 '소통'으로 변화
외국계 행동주의펀드가 과거의 공격적 경영 개입에서 벗어나 주주환원 확대와 거버넌스 개선을 중심으로 한 '온건한 행동주의'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며 기업사냥꾼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쌓은 초기와 달리, 최근 들어서는 기업과의 사전 소통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합의점을 찾는 사례가 늘면서 자본시장 내 역할에도 변화
2026-04-08 16:26 김태영 기자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Free
LG·GS·LS, 감사위원 캐스팅 보트 바뀌나
LG그룹 지주사인 LG와 범LG가로 묶이는 GS, LS는 지배구조가 닮았다. LG그룹은 장자 승계, GS와 LS그룹은 사촌 경영이라는 전통만 다를 뿐 친인척으로 지분이 분산돼 있다. 세 지주사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은 향후 분리 선출 감사위원 당락을 좌우하는 '캐스팅 보터'로 떠오를 수 있다. 지난해 상법 개정으로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최대주주 의결권을 제한
2026-02-04 08:25 김형락 기자
보수 산정 시스템 점검
이해충돌 막았지만 보상은 멈췄다…LG 거버넌스의 명암
상당수 기업들이 올 주총 시즌 이사 보수 산정과정에서 이해관계 충돌 이슈를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선제적 조치에 나선 기업들도 있다. LG가 대표적이다.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라온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에 대해 LG 최대주주인 구광모 회장의 의결권을 제한함으로써 주주인 이사의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잠재웠다. 여타 다른 기업과 달리 주주연계보
2026-01-28 16:09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