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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상법 앞둔 전자주총
대형사는 근거 마련, 일부 기업은 장애 대응까지
전자주주총회 시행을 앞두고 상장사들의 정관 정비가 개최 근거 마련을 넘어 실제 운영 절차로 확장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개정 상법 시행 이후 전자주총을 열 수 있는 근거와 시행 시점을 정관에 반영했다. 일부 기업은 접속이나 통신 장애가 발생했을 때 회의를 어떻게 처리할지까지 미리 기준점을 세워 명시했다. 규모별로 보면 주로 대형 상장사들은 법 시행에
2026-07-23 15:30 허인혜 기자
달라지는 소집 통지…기업이 질문 기준 통제 가능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앞두고 기업들이 주주 질문과 발언을 어떤 방식으로 받을지도 소집통지 단계에서 안내해야 할 전망이다.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상법 시행령 개정안은 전자주총 소집통지에 전자적 의사참여 방법과 질의·발언 제한 기준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전자주총은 현장 주총과 달리 주주가 원격지에서 총회에 출석해 결의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질문의 접수나 발
2026-07-10 11:28 허인혜 기자
표준화된 전자투표, 전자주총 인프라는 아직
전자주주총회를 배제하는 직접 출석 정관을 택한 상장사 가운데에는 전자투표 제도를 함께 안내한 기업들도 많았다. 주주는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었지만 총회 당일 원격으로 출석해 의사진행을 확인하거나 질문하는 길은 정관상 제한됐다. 설명과 질의, 수정안 등 주주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통로는 막힌 셈이다. 전자투표와 전자주총은
2026-07-09 14:35 허인혜 기자
개정 상법 앞둔 전자주총 Free
주총 직접 출석 정관에 못 박은 상장사들
상법 개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상장사들이 정관 정비에 나섰다. 일부 기업은 전자주총 개최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다른 기업들은 주주가 주주총회 소집지에 직접 출석하는 방식만 허용한다는 내용을 정관에 명문화했다. 전자주총을 당장 개최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향후 이사회가 원격 출석을 허용할 여지까지 정관으로 제한한 것이다. 같은 상법 개
2026-07-08 08:24 허인혜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포스코인터, 지배구조 준수율 86.7%…주주권 강화 박차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86.7%를 기록했다. 올해는 집중투표제 도입과 전자주주총회 근거 마련 등을 통해 주주권 보호 관련 제도를 손질했다.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라 중간배당과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배구조 정비도 병행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주주환원 정책과 주주권 보호 장치를 함께 정비하
2026-06-16 08:35 김정훈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