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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빠지고 현대차 CFO…'18년 한몸' 금융 3사 어떻게 갈라졌나
현대카드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비자보호 우수 카드사로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 전에는 현대커머셜과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를 같이 쓴다는 이유로 금감원 지적을 받았거든요. 찾아보니 임원 겸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 현대차그룹 금융 3사가 대표이사부터 주요 관리조직까지 상당 부분을 공유했거든요. 그러다 2021년부터 이
2026-10-12 16:26 김보겸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81개사 외국인 이사 18명…현대차그룹에 40% 몰렸다
국내 대기업 이사회의 다양성 측면에서 국적은 가장 늦게 열리는 문으로 꼽힌다. 사업 무대가 국경을 넘어도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국적 구성은 여전히 국내 중심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유독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독립이사뿐 아니라 최고경영자, 해외 파트너 측 비상근 이사까지 이사회 안에 다양하게 자리잡았다. 사업 확장과 기술 투자, 자
2026-08-14 10:20 고진영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Free
해운 CEO와 PE 파트너…현대글로비스의 외국인 이사들
2025년 말 기준 현대글로비스 이사회에는 외국인 기타비상무이사 2명이 재임하고 있다. 노르웨이 국적의 얀예빈왕 이사와 미국 국적의 타나카 조나단 마샤스웨 이사다. 두 외국인 이사는 주요 주주 및 사업 파트너와 연결된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왕 이사는 현대글로비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어온 윌헬름센의 최고경영자 출신이다. 타나카 이사는 주주 간
2026-08-11 11:08 허인혜 기자
이색 사외이사 선임 논란 Free
목회자가 화학사 사외이사로…이면엔 오너가 인맥
오너일가와의 인연으로 사외이사에 추천된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다. 동문 관계 등 학연으로 엮여 있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개 정재계 또는 교육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이사진이 많아 추천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을 뿐 전문성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적었다. 하지만 사외이사가 기업의 본업과 거리가 있는 경력을 쌓아 왔음에도 '오너픽
2026-03-10 08:17 정지원 기자
Board Match up 현대차 vs 폭스바겐·BMW Free
강력한 견제기능 vs 기민한 미래대응…주가로 나타난 결과는
다양한 이사회 구성원의 의안 논의와 이들의 의견을 모두 청취하는 결정 과정은 선진적이다. 하지만 선진적인 절차와 기업의 가치 상승은 꼭 같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는다. 시장에서는 기업이 선진적으로 의사결정을 했는지만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사회의 결정과 그에 따른 매출·이익의 상승, 의사결정의 속도, 밸류체인은 잘 짜였는지를 살핀다. 투자자에게 중
2025-07-17 08:17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