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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독립이사 중용 코드
금융·법조 전문, 임기 채운 뒤 재선임
한 회사에서 임기를 마친 뒤 다른 대형 상장사의 이사회에서도 독립이사 경력을 이어가는 인기 독립이사들이 있다. 2025년 말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 210곳의 독립이사 명단과 2026년 주주총회 이후 공시를 대조해 18건의 개별 사례를 살펴봤다. 18명 가운데 9명은 기존 회사의 임기가 끝나는 시기를 전후해 다른 조사 대상 기업에 새로 선임됐다. 나
2026-09-23 14:28 허인혜 기자
더보드 인터뷰
오스코텍 김규식 독립이사 "제노스코 이슈 공정하게 처리"
오스코텍 이사회가 지배구조 측면에서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 핵심 자회사 제노스코의 완전자회사화를 검토하기 위해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가동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회사 지분을 얼마에 사들일지 결정하는 절차가 아니다. 최대주주를 비롯해 이해관계가 얽힐 수 있는 거래를 이사회 내 별도 기구가 이해관계에서 독립된 판단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오스코텍 이사회 운영의 향
2026-09-23 14:20 이돈섭 기자
Board Match up 삼성생명 vs 삼성화재
삼성생명 의결안건 절반 이상이 계열거래
지난해 12월30일 삼성생명 이사회는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15건이 계열사와의 거래 승인이었다. 삼성자산운용 수익증권 거래부터 삼성라이온즈 광고 계약, 삼성물산·삼성웰스토리와의 상품·용역 거래까지 한 번의 이사회에 계열거래 안건이 몰렸다. 연간으로 넓혀봐도 비슷하다. 2025년 이사회 의결안건 중 계열사·특수관계인 거래는 삼성생명이 9
2026-09-23 13:43 조은아 기자
카카오 이사회, 모빌리티 ADR 상장 '일단 반대'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에 제동을 걸었다. 재무적투자자(FI)인 TPG의 투자금 회수를 위한 상장이지만 카카오와 일반주주에게 돌아오는 경제적 이익은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카카오에 유입되는 재원 없이 중복상장에 따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대 근거로 제시했다. 다만 카카오는 "FI의 투자회수 필요성 자체를
2026-09-23 09:01 이종현 기자
차경진 독립이사 "카카오 주주 권리 이익 최우선 고려"
카카오 이사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반대한 배경에는 모회사 일반주주에 돌아오는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중복상장에 따른 할인과 이해상충, 미국 상장 이후 법적 책임까지 감안하면 카카오 주주에게 부담이 더 크다고 봤다. 카카오 이사회는 향후 TPG와 논
2026-09-23 08:56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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